‘이번엔 개 복제 논란’ 황우석의 진실은
SBS’뉴스추적’제작진은17일오후11시’황우석사태1년-‘볼모’가된줄기세포’방송에서용인시원삼면의수암생명과학연구원에서다시연구를시작한황박사의근황을전할예정이다.제작진에따르면황박사는전직기업인과일부불교신도등의도움으로연구를재개,경기도이천시의개농장에서실험용개와난자를제공받고있었다.취재결과연구에합류한연구원은16명정도였으나황박사측은서울대에서줄기세포를함께연구하던연구원대부분이수암연구원으로자리를옮겨30여명에이른다고주장했다.
제작진은또"지난해12월이병천서울대교수팀이발표한복제암캐3마리가황박사팀이서울대에서이미완성해놓은것이며이교수팀은단지발표만했을뿐"이라는황박사측의주장과함께개복제관련특허를둘러싸고벌어지는황박사측과서울대수의대의주도권다툼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