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아우라지에
[발굴현장취재]강원도정선군아우라지에살았던선사시대사람들

李五峰月刊朝鮮객원사진기자(oblee@chosun.com)

청동기시대대형주거지. 「정선아리랑」을테마로강원도정선군아우라지에관광단지를조성하려던계획이전면수정될전망이다.오래전부터아우라지주민들은밭을일구거나집터를닦다가토기조각들을종종발견했다.지표조사에서아우라지강연안지역이선사시대부터사람들이살았던대단위취락지로밝혀지자,정선군과강원도문화재연구소는장기발굴작업에들어갔다.

1차로남쪽아우라지충적지대에서신석기시대주거지1동과야외爐址(노지)6기,청동기시대주거지15동의유적을발굴했다.주거지에서멀지않은곳에서지석묘와석곽묘들을찾아냈다.

정선군은아우라지일대를선사유적공원으로개발할계획이다.●
아우라지유적발굴조사지역.


아우라지에서발굴된신석기·청동기시대유물인토기와어망추·석촉·석도등과석기류.

청동기시대취락지를둘러보는최병식박사,유창식정선군수,김병모박사,황규호前서울신문국장,이형구박사.

아우라지유원지한가운데있는신석기대형주거지화로터.

조유전토지박물관장등11명의아우라지유적발굴지도위원들이참석해발굴성과등에대해의견을나누고있다.

청동기무문토기조각을주워들고생각에잠긴선문大이형구교수.

발굴된토제방추차를조사하는서울大최몽룡교수.

정선섶다리

ArirangLady?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