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자기

세계에서가장비싼도자기



애석하지만,1위는중국의것으로2005년영국런던크리스티경매장에서아시아예술품으로는역대최고가인1568만8000파운드(약288억원)에낙찰된중국의청화자기이다.


지름33㎝로14세기원나라시대작품인이자기에는중국전국시대를배경으로
당대문학작품의한장면이그려져있다.

그뒤를한국의백자가2,3위를이었다.

2위

경기도광주의분원리관요에서제작된17세기작품인조선시대철화용문항아리백자.
1996년크리스티경매에서842만달러(한화100억원)의낙찰가를기록했다.

3위

1994년뉴욕크리스티경매에서는조선시대초기청화백자보상화당초문접시.
308만달러(한화38억원)에낙찰됐다.

우리나라궁궐이나중앙관청에사용된백자는경기도광주에설치된분원관요(官窯:나라에
서운영하는가마)에서제작,납품하였다.
세종시대의백자는이미세련된양식을보여중국황실에서요구하기도했는데,일반서민들
은주로거친막사기를사용하였다.
문양을넣는기법에따라음양각및투각백자를순백자라고하고상감백자,철화백자,진사백
자등으로구분한다.
백자는형태가다양하여연적,필통,필세(붓을씻는그릇)등각종문방구류,배가불룩하고
풍만한대형항아리,제기로많이만들어졌고민화의문양,장수를기원하는문양과글자가백
자에그려졌다.

한국의도자기는우수한자질을바탕으로그질이맑고독특하며그모습은건강하면서도
발랄하다.
한국의도공들은깊은산속에서항상자연에순응하여생활하며생활에필요한기능을위주
로,번잡한기교와다양한색채를표현하는것보다는더많은시간과노력을들여가며단순
한색조와대범한조형에서그아름다움을찾아한국만의독창적인훌륭한도자기예술을
이루어냈다.

자료출처: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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