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초음속기

한국최초의초음속기


한국이자체기술로개발한국내최초의초음속비행기로,정식명칭은’T-50고등
훈련기’이다.골든이글(검독수리)은별칭이다.길이13.4m,너비9.45m,높이4.91m,
최대속도마하1.5,이륙중량1만3454㎏,실용상승고도는1만4783m이다.

이훈련기는F-15A·F-16·F-22등전투기의조종훈련을목적으로설계되었고,
고도의기동성을자랑하는디지털비행제어시스템과디지털제어방식의엔진,
견고한기체및착륙장치등을장착하고있어같은급의훈련기
가운데서는최고의성능을지닌것으로평가받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개발한비행기로,1990년부터사업을시작해1997년부터
미국록히드마틴사와본격적으로개발에착수하였다.2001년10월기체(體)
를완성하고,이듬해8월첫공개비행에성공하고,2003년2월19일
초음속돌파비행에성공하였다.이후내구연한25년을검증하기위하여내구성
시험을완료하고,2005년8월대량생산을시작하였다.이로써한국은
자체기술로초음속비행기를개발한12번째국가가되었다.

T-50(T-50GoldenEagle)

2003년말성능평가를거쳐국방부의최종승인을얻었으며2005년대량생산
체제에들어간뒤,2007년부터한국공군고등훈련비행에투입될예정이다.
2011년까지공군에90여대가인도될계획이며,유럽과중동지역에
T-50의수출을적극추진하고있다.

자료출처: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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