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도에의하면,일본이2012년부터사용하게될초.중.고교과서에독도영유권문제를기술하기로
결정했다고한다.독도는일본땅이라는직접적인표현은아니지만영유권분쟁지역의하나로독도를포함
시킨다는간교한전술의하나로보면될것같다.
이런일이이번문제만은아니지만,일본정치꾼들의독도에관한망발은계속되어왔으나,교과서에구체적으로
표현한다는저들의방침은다소자극적인행태로보아야할것이다.
한국국민들이민감한반응을보일것을분명히알고있으면서도이런도발을감행하는일본의저의가궁금하다.
이명박정부는한일관계를미래지향적인우호관계로개선하고자손을내민상태에서일본측이이런무리수를
두는이유를알수없지만,이번만큼은초강수를두어서일본을완전히제압해야할것같다.
그동안여러종류의문서나일본자체의문서에서도독도는분명히한국땅으로명기되어있는것으로알고있다.
일본이전범국가로서미국(UN)의감시하에있으면서도경제대국으로성장한이후부터는국제사회에서입김이
세어진것을이용하여과거의식민지였던한국을얕잡아보는그들의오만방자함은반드시응징해야할
매우중대한문제로인식해야한다고본다.
이런문제는정부의주도하에일을추진하겠지만민간단체를포함한온국민이발벗고나서야만이더큰힘을
발휘할것이다.
이번기회에한가지짚고넘어가야할문제가있다.
모든영토에는국군이배치되어작전임무를수행해야하는것으로알고있는데,유독독도에만경찰을
배치한이유를알수가없다.
정식으로정부에질의를해본것은아니지만,상시적으로한반도영토에는국군이배치되어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독도만이예외인지궁금한부분이다.
이런이유로도일본이도발을일삼는이유중의하나가되지는않을까하는생각이들기때문이다.
일본의구체적인도발에대하여정부의강력한대응방안과함께우리국민들도지혜와뜻을모아일본의
무책임한도발에의연히대처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