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 드러낸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위용드러낸한국최초우주발사체

김영근기자kyg21@chosun.com기자의다른기사보기

입력:2009.04.1602:42/수정:2009.04.1607:28

한국최초의우주발사체KSLV1호의지상검증용기체가15일오전전남고흥군봉래면예내리나로우주센터에서처음으로발사대에세워지고있다.항공우주연구원은오는6월초까지발사체를발사대에세워놓고연료와산화제를주입하는시험등발사전과정을점검할예정이다.KSLV1호는오는7월말러시아의1단로켓을이용해지상170㎞높이까지상승한뒤우리가자체개발한2단고체연료로켓으로과학기술위성2호를지상300~1500㎞높이의타원궤도에올려놓게된다.연구원은6월초러시아로부터실제발사될발사체1단로켓을인수해국내제작2단로켓과조립할예정이다.

김영근기자kyg21@chosun.com
15일전남고흥군봉내면예내리나로우주센터에한국최초우주발사체(KSLV-1.KoreaSpaceLaunchVehicle-Ⅰ)의지상시험용발사체가처음으로외부에모습을드러냈다.길이가33m,지름3m의이발사체는높이만10층건물규모로흰색바탕에태극기와‘대한민국’글씨가선명하게눈에들어왔다./김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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