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가장좋아하는야생화의하나인민들레꽃입니다.

어릴때부터들판으로나가면흔히볼수있는꽃이민들레인데

너무흔해서발에밟힐정도이지만,그끈질긴생명력때문에은연히좋아하게되었지요.

민들레잎으로나물을만들어먹기도하고,뿌리는한약재로쓰이기도하지요.

어떤이는인동초가강하다고하지만내생각으로는민들레가더강하다고생각합니다.

흔히,힘없는국민들을民草라고지칭하기도하는데,아마강한생명력때문에그렇게

부르는것같은데,그대표적인야생초가민들레일것입니다.

[들꽃]oilonpaper530x470

민들레홀씨되어

작사김정신
작곡김정신
노래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뚝에홀로앉아있네

소리없이흐르는
저강물을바라보며음

가슴을에이며밀려오는
그리움그리움

우리는들길에홀로핀
이름모를꽃을보면서

외로운맘을나누며
손에손을잡고걸었지

산등성이의해질녘은
너무나아름다웠었지

그님의두눈속에는
눈물이가득고였지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

산등성이의해질녘은
너무나아름다웠었지

그님의두눈속에는
눈물이가득고였지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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