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에발생한우리해군의초계함인천안함772호의침몰사건을조사한민.관.군합동조사단의조사결과를
유엔안보리에보고할계획중,그수일전에한국의시민단체인참여연대라는단체가한국정부를대표한합동조사단
의조사결과가의심스러워서몇개항의의문사항을명시하여보고청취에참고해달라는의견서를유엔안보리의장
및관계국가에서한을발송했다고한다.
우선참여연대의활동지침을보면
참여연대는권력을감시하고전문적인개혁운동을펼치기위해시민들이연대해1994년9월10일결성한
시민운동단체이다.시민참여·시민연대·시민감시·시민대안을기치로범사회적운동을전개하고있다.
로되어있다.
그러니까권력을감시하고개혁운동을펼친다고했는데,북한의무력도발로심증적,과학적으로판명된안보사건에
대하여가타부타할하등의이유가없는시민단체가우리정부의안보사건관련조사결과를수용할수없다는태도의
서한을우리정부도아닌국제사회의분쟁을조정하는유엔안보리에제출한이유가무엇인지이해가되지않는다.
참여연대의이러한어처구니없는짓거리는대한민국을국제적조롱거리로만들고나아가우리국민과군인의등에
비수를꽂는반민족.반역행위일뿐이다.
참여연대가그동안해온일들(광우병날조촛불집회등의반정부시위주도)을볼때일반국민이참여하는시민연대가
아니라북한정권의지령을받거나아니면자생적이적행위를하는"간첩연대"가더어울리는이름인것같다.
대한민국에는참여연대뿐만아니라이와유사한친북좌파단체들이수도없이많은것으로알고있다.
나는그들의사고방식이아주궁금하다.
자유대한민국의온전한환경속에서편하게살고있으면서왜사사건건반대만일삼고엄연한역사적사실도
왜곡(이승복사건날조,왜곡등)해가면서까지이적행위를하는지순진한국민의사고방식으로는도무지이해가
되지않는다.
친북좌파정권10년의폐해치고는심각하기그지없으며,정권이바뀌어도숨어들기는커녕드러내놓고깽판을
치고있으니대한민국의근간을흔들려는아주비뚤어진행위는계속될것으로여겨질뿐이다.
이쯤에서대한민국정부의단호한대처를기대해보고싶다.
천안함폭침의북한을단호히응징하는것도중요하지만,대한민국내에기생하면서암약하는친북좌익분자를
모조리색출해서의법처단하는것이우선되어야할것이다.
외침이있으면내부결속을강화해야만이외침에신속하게대응할수있는법인데,내부혼란요인이존재하는한,
그어떤해결방안도나올수없으므로이적단체나그구성원을해소하지않고서는국가기강이바로설수없다.
요즘국가정보원은낮잠이나자고있는지모르지만기지개를켜고일어나활약하기바란다.
우선참여연대에국가보안법을적용하여단호하게수사하여처벌하라.
그리고이와유사한단체나구성원들에대하여대대적으로수사를전개하여숨은간첩을일망타진하라.
자유민주주의는법과질서가제대로유지되어야만이지키고누릴수있는절대가치이기때문이다.
2010.6.19조선.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