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해안공원

2002년도한일월드컵이개최되던해에제1회국제꽃박람회를개최한장소가’꽃지해안공원’으로자리

잡았는데,지난2009년에는제2회국제꽃박람회가열려서두번의큰꽃박람회를치른장소답게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은축제당시의화려함은없지만노지에심겨진수많은꽃들은그대로볼수가있어서공원

으로서의역할은충분히하고있는듯하다.

안면도꽃지해수욕장바로옆에자리한광활한면적의해안공원은여름철피서객들의쉼터로써도손색이

없을것같고,시원한해풍과노을의아름다움도빼놓을수없는서해안의명소가될것같다.

꽃지해수욕장전경,썰물때라안개가자욱하지만조개잡는사람들로붐빈다.낙조로도유명한장소임.

뒤에보이는것은할미,할아비바위임

정문안의심벌조형물

입구쪽의화사하게핀꽃무리

솟대를배경으로서있는뚱땡이장승

연리지소나무(?)

여름국화인듯..

공원한쪽에빽빽하게서있는솟대

솟대민속신앙에서새해의풍년을기원하며세우거나마을입구에마을의수호신의상징으로세운긴나무

장대이다.지방에따라’소줏대’,’솔대’,’별신대’등으로불린다.삼한시대의소도에서유래한것으로

보인다.주로긴장대끝에나무로만든새조각이있는모습이다

솟대는농촌에서섣달무렵에새해에농사가풍년이되길바라는의미로볍씨을넣은주머니를장대에묶어

세웠다.이것을넓은마을한복판이나집마당등에세우고정월대보름때마을사람들이풍물놀이를벌인다.

또한마을의입구에마을의수호신역할이나마을의경계를나타내는의미로세웠는데,장승과함께세우는

경우도많다.그밖에도과거급제를축하하기위해서마을입구에꼭대기에푸른색용을붙인주홍색장대를

세우기도했다..<위키백과>

나리(원추리)꽃과원두막

분홍원추리꽃

팬지인가?

노랑원추리

꽃도아니고솔도아닌그무엇?

원추리는공원안에아주많이피어있슴

도도하게피어있는장미한송이

하얀장미

노랑과주황장미

홀로서있는소나무

분재원옆의돌담길

연못가의바람개비와분수(행사중에는물을흘려서관상용비단잉어도전시함)

장미군락과소나무

꽃같이생긴잎새

소나무아래서휴식중.ㅎㅎ,

밖에서본해안공원정문(상시무료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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