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시비를 걸지 않는 곳이 어디냐?”


“소말리아해적에게무상급식제공해야”?

‘아덴만여명작전’성과에시비거는일부‘못마땅’
네티즌,각계반응예상한패러디글올려화제

  • 최종편집2011.01.2313:08:28
  • “도대체시비를걸지않는곳이어디냐?”

    소말리아해적에게납치된삼호해운소속‘삼호주얼리호’선원21명이피랍일주일만에우리해군의전격작전을통해성공적으로구출됐다.

    ▲포로로잡힌소말리아해적들.ⓒ자료사진
    세계적인쾌거로단숨에국격을높였다는평가를받는‘아덴만(GulfofAden)여명작전’에대해하지만야당이며이른바진보진영의눈길은따갑다. 한겨레신문은“구출작전이선원피난처를확보하지않고서희생을감수한채모험적으로진행되었다”며“군내부의필요성과이명박정부의정치적수요가맞아떨어진것아니냐”는의문을제기했다.
    즉군대는극적인작전수행성공을통해그간추락했던이미지를되찾고정부는위기상황에서의리더십을뽐낼수있는절호의찬스로서윈-윈계략을펼쳤을수있다는얘기다. 또경향신문은“많은선원들이인질로잡힌상황에서신변을위협하는군사작전을편것은위험천만한일이었다”며“가족들에게미리작전사실을알렸는지모르겠다”고노골적으로비난하기도했다.
    민주당은일단구출을환영하는목소리는냈지만“군사작전은우리국민의안전을확보하는여러가지방법의하나라는점을명심해야한다”고평가절하하기도했다. 민노당역시성명을통해“지금까지수차례의피랍사건에도불구하고군투입과무력대응은이번이처음인것은,인명구조가최우선인피랍사건에서자칫군투입과총격전을동반한무력대응이예상밖의피해를동반할수있다는우려때문이었다”며“지금정부당국이이번결과를놓고군투입과총격전을통한무력대응만이유일한방법인것처럼몰고가는것은국민의안전을위해서도옳지못하다”고다소못마땅한반응을보였다. 이같은반응에한네티즌은패러디글을올려이들의반응을조롱하기도했다. 이네티즌의패러디는다음과같다. 민주당:소말리아해적들에게무상급식제공해야

    민노당:피랍선원구출작전,과연한국정부가한것사실인가?미국과의공조조사해야

    망치부인:소말리아정부와짜고이명박대통령지지율높이기위한조작

    한상렬목사:이게다김정일장군님덕분입니다

    박지원의원:구출작전제기,민주당이먼저했어,대통령지시없었다

    이정희의원:이번사건이우리정부소행인지,소말리아소행인지나중에말씀드리죠

    한화갑전의원:소말리아는피랍할능력도없고의지도없었다

    진중권씨:소말리아가피랍하든지말든지우리가왜신경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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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작전중인최영함과청해부대

    "대한민국청해부대(해군UDT/SEAL)파이팅!!

    국민의이름으로

    대외적인작전이완료되면대내작전으로우리땅에기생하는

    종북.좌파척결작전수행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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