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꽃 식물원

등잔밑이어둡다는말이있지만아주가까운곳에자리하고있는세계꽃식물원을어제

처음으로찾아보았다.

생긴지도수년이나되었다고하는데매번옆을지나치기만하다가휴일날가볍게방문했는데

소문대로입장료6000원이아깝지않을정도로헤아릴수없을정도의수많은꽃들이장관을

이루고있었다.

한가지아쉬운점이있다면한국고유의꽃들은별로없었고외래종이주종을이루고있어서

허전했는데홈페이지를통해서권고를할까생각중이다.

우리국화인무궁화도없었으며한국의야생화도단한포기도보이지않아서이름에걸맞지

않은식물원이라는생각이들었다.

외국방문객도있었는데한국을대표하는꽃들이없으니그들이어떻게생각하겠는가.

"세계꽃식물원"은세계의다양한꽃들로일년내내20여가지테마의꽃축제를여는
테마식물원입니다.동백축제,튤립축제,베고니아축제,백합축제,다알리아축제등국내에소개되지
않은세계각국의아름다운꽃들을테마로매달새롭게선보이며,
누구나꽃체험을할수있는실내식물원입니다.<홈페이지에서>

식물원안에는꽃비빔밥을판매하는식당이있고각종화분을관람객에게저가로판매도하고

있으며방문객에게는조그만화분을기념품으로나눠주기도한다.

히야신스

포토존(photozone)

꽃비빔밥식당

소철

뭐더라?’피스릴리’라고하네요

소국

제라늄

연못의고기먹이주는사람들

팬지…가아니고제라늄이라고합니다.

비단잉어에게먹이주는중

사진찍기에열중하는사람들

하나~둘~하는데뛰어오는꼬맹이

나무로만들어진미로

선인장

농구공보다더큰선인장

가족,연인들이많이방문했음

금계국

포인세티아

튜울립

식물원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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