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여수금오도

우리나라에서21번째로큰섬인금오도(金鰲島)는지형이자라를닮아,한자그대로‘큰자라’라는뜻이다.금오도는원래거무섬으로불렸다.조선시대궁궐을짓거나보수할때,임금의관(棺)을짜는재료인소나무를기르고가꾸던황장봉산이었을만큼원시림이잘보존된곳으로,숲이우거져검게보인다고해서붙여진이름이다.<조선왕조실록>에그기록이전한다.

금오도로가는뱃길

해안가의유채꽃밭

푸른바다를내려다보는소나무

두포선착장

직포

‘별꽃’이랍니다

너무흔해서친근한민들레

봄의전령진달래

함구미마을

초분(草墳)초가형태의임시무덤으로2~3년후일반장례무덤으로다시하는매장하는해안지방특유의토속

장례법인데점차사라져가는추세라고한다.

누렁이도다정하게봄볕을즐긴다

조릿대길,여장부가지나가고있다

여기는동백나무길

나물캐는아낙들

화사하게핀매화

금오도비렁길안내도(비렁-벼랑(절벽)의전라도사투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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