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여왕이라는오월에는아름다운꽃들이많이피는철이라여왕의도도한우아함에화사한기운을
더해주어서막돋아나푸르름을자랑하는나무숲과함께아름다운볼거리를선사한다.
오월에피고지는꽃들과꽃말을소개해본다.
목련-숭고한정신,우애
민들레-사랑의신,무분별
진달래-절제,청렴,사랑의즐거움
한국의봄을알리는대표적인꽃으로시인의글로도쓰였으며식용으로도가능해서한국인에게는
가장친근한꽃의하나다.충남당진에서제조되는’두견주’는진달래와찹살을원료로담그는전통주
인데그은은한감미로움은애주가들의많은사랑을받고있기도하다.
이와비슷한꽃인철쭉은화려하지만독성이강해서식용이불가능하다.사진으로보아도확실하게
구분되나채취시주의해야함.
고딩때철쭉꽃을시험삼아몇개먹어보니괜찮아서좀많이먹었더니갑자기기별이(심한식중독증세)
와서아까운청춘하나갈뻔했음.ㅠㅠ,
골담초-수줍은사랑
영산홍-첫사랑
철쭉-사랑의즐거움
영산홍
잡초들과어울어진꽃들
회양목속에홀로핀
홀로핀민들레
여왕을감싸안으며..
꽃이름모름(현충사입구)
명자나무-평범,조숙,겸손(경상도지역에서는처녀꽃으로불림)
아카시아-희귀한연애,숨겨진사랑
수국-성남,변덕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