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는육지에서수많은꽃들이피지만바다에서도꽃이피는것같다.
바다밑에피는꽃들도있겠지만해변에피는사람꽃이더도드라져보이기도한다.
오월의바다를보기위해서해의조그만섬안면도를찾았다.
여러번찾은곳이지만꽃지해안의두바위섬은늘그자리에서반겨주는데도느낌은항상새롭다.
구름이다르고사람이다르기때문이라생각해보기도하면서여름이면더많은사람들이찾아올
꽃지해변을소개해본다.
안면도로가는길목인서산방조제,우측이담수호이다서산갯마을이있던곳
멀리간월암이보인다
꽃지에도착하니차량들이줄을잇고있다
해변을오가는사람들,하늘에서빛도내리고..
두섬으로가는바닷길이열려수많은사람들이오간다
날씨가더운탓에물속으로도들어가고
가족.연인들이많이왔다
텐트족도많이있다1박2일?
사진도찍고조개도잡으며..
높푸른오월의하늘
어른아이할것없이즐거운시간들이다
조개도물밖으로모습을드러냈다
할미.할아비바위를배경으로
수많은사람들위로외로이갈매기한마리가..
주차장위로오월의햇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