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3
새집의장점은전망이좋다는것인데,안방의큰창이동쪽으로나있어서..동창(窓)이밝았느냐
노고지리는아니지만까치나참새가가끔씩울어주기도하네요.
어느날아침에떠오르는해가눈부셔서반사적으로카메라를들이댔습니다.
일출을찍고나서옆으로돌아보니건설현장이눈에들어왔지요.
날이완전히밝아진7시경부터이들은이미일을시작하고있었지요.나는출근대기중느긋하게
사진찍기에열중할때인데말입니다.
집주변으로건설현장이두곳인데뜨겁게내리쬐는햇살도마다않고일에열중하는그들이새롭게
보였습니다.아름다운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