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기가역겨워가실때에는말없이고이보내드리오리다
고향의봄
이원수
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산골복숭아꽃살구꽃아기진달래울긋불긋꽃대궐차리인동네그속에서놀던때가그립습니다
꽃동네새동네나의옛고향파란들남쪽에서바람이불면냇가에수양버들춤추는동네그속에서놀던때가그립습니다
내고향의모습인데그야말로산골이지만한때는5백가구가살았던면소재지이지요.(야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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