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S-TV방송에서아주감동적인장면을보고여기에소개해본다.
강호동이진행하는스타킹인데,어제는특별히세븐스타킹선발대회라고해서특기를지닌
여러팀이경쟁하여킹을한팀뽑는방식이며,심사는연예인들이담당했다.
티비를켜니까노인밴드가공연중이었는데(몇팀이지나가고)평균나이70세의부산에서온
밴드라고소개를했다.
그야말로할배들로구성된13인조밴드에다가수는81세의할배인데’MyWay’를열창하는
모습은정말이지뭉클한감동을주고도남음이있었다.
제일젊은악사가55세의색소폰인가그렇고최고령은82세의트럼펫주자였으며악단장은
79세의트롬본주자가담당하고있으니평균나이가70세라고했다.
이프로를보고나서이분들이진정으로나이는숫자에불과함을손수보여주는노익장분들
이라는감동을떨치지못했다.
꽃보다할배라는수식어가딱어울리는명장면을보여주심에감사드린다.
꿩의다리꽃
부산시내에서자선공연중인할배밴드
명자꽃(일명처녀꽃)
최고령트럼펫주자
민들레
마이웨이를열창중,이팀은당연히세븐스타킹에선출되었음
하얀목련
아이돌대세가수라는민아양은결국울음을트뜨리고..
빨간장미,사랑고백용으로짱이지요..
금관악기는정말연주하기힘든악기인데..
공연후인삿말중인노가수
수선화
가장힘차고화끈한실력을보여준드럼주자
팬지?
환호하는심사위원들..
진달래(참꽃으로도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