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극심한정체를겪고도착한고향은변함없는모습으로반겨주었다.
300여km밖에안되지만아침9시에출발하여저녁6시에도착했으니길에다시간소비다한
셈이다.차창밖을내다봐도그래도다들즐거운표정들이라명절연휴가좋은가보다.
추석날차례와성묘를마치고동네구석구석을다니며사진을찍어보았다.
잘익은석류,따서먹어보니아직신맛이강했음
칸나꽃,어릴때부터보아온꽃인데..
솟을대문과돌담
행랑채,오른쪽허물어진지붕은보수대기중이다.
지붕아래는옛모습그대로잘보존되어있다
단감이라는데따먹지는않았음
전통양식의굴뚝,뒤쪽은곳간인창고다
권씨고가안채,6칸이며사각기둥이다.행랑채나사랑채는둥근기둥임
안채뜰
보존문화재로지정관리되고있는돌담길
돌담길표지석
좌측은본래의돌담이고우측은보수한돌담임
율수원(한옥체험관)인데문이닫혀있어서내부를볼수없었음
들판의씀바귀꽃
잘익은벼가풍년을기약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