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명예회복
새누리당과정부는지난11일총2036억5000만원규모의가뭄긴급대책을내놓았다.이중4대강물을활용한사업의예산이1074억원(전체의53%)이다.가뭄대책의절반이상이4대강에의존하고있는것이다.이달부터는금강공주보부터가뭄지역인예당지까지31㎞의도수관을건설하는사업에착수,2017년말까지공사를마무리지을계획이다.내년말까지낙동강상주보에서도11.5㎞관로를끌어다경북가뭄지역에물을댄다.두공사가완공되면충남7887㏊,경북798㏊의농경지가가뭄에서벗어날수있게된다.최근착공한금강백제보도수관로사업(21㎞)도조기완공을위해국비에서예산을지원키로했다.
정부는2029년까지1조900억원을투입해4대강11개보에담긴물을가뭄지역에끌어오겠다는’4대강하천수공급마스터플랜’도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