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에 첫 위안부 기념관 개관
중국난징에첫위안부기념관개관…"일제만행고스란히"
2일관영신화망(新華網)에따르면중국당국은장쑤(江蘇)성난징(南京)시소재리지샹(利濟巷)위안소
총3천㎡규모로세워진기념관의외벽과전시실에는당시위안부피해자들이겪었던고통을의미하는
2일관영신화망(新華網)에따르면중국당국은장쑤(江蘇)성난징(南京)시소재리지샹(利濟巷)위안소
총3천㎡규모로세워진기념관의외벽과전시실에는당시위안부피해자들이겪었던고통을의미하는
일본군에의해위안부로끌려가고통을겪은피해자들의주름이깊게팬얼굴도전시관안팎에사진작품
조형물가운데는중국의유명조각가가제작한만삭의위안부동상이눈길을끌고있다.
이작품은만삭위안부사진의주인공으로알려진북한의박영심할머니(2006년작고)를모델로제작됐다
또중국의위안부피해자레이구이잉(雷桂英.2007년작고)이기증한일본군위안소가배포한소독약,당시
특히콘돔과연고에는’돌격앞으로’라는뜻의일본군을표시하는문구가새겨져있어일본군이위안소를
기념관소재지는1937년일본군이난징을점령한이후위안소를운영한곳으로2차세계대전당시일본군
난징위안부기념관은난징대학살희생자추모기념관의분관형태로운영된다.
윤주경독립기념관장은기념식에참석해"리지샹위안소는한중양국여성들이공동으로피해를겪었던
주청산(朱成山)난징대학살희생자추모기념관관장은"중국이2차대전중일본군위안부제도의최대
중국은지난10월난징대학살기록을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등재하는데는성공했지만,함께신청한
중국은이후"다른나라들과연합해다시신청하는방안을진지하게검토할것"이라고밝혀한국등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