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졸업식 (빚더미 속에 사회로 진출하는 아이비리그 졸업생들)
The Class of 2016 gets into place before a class photo is made on the steps of Widener Library after the Baccalaureate Service. In the background are veritas banners. Kris Snibbe/Harvard Staff Photographer

The Class of 2016 gets into place before a class photo is made on the steps of Widener Library after the Baccalaureate Service. In the background are veritas banners. Kris Snibbe/Harvard Staff Photographer

16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2016년도 하버드 대학 졸업식이
5월 26일 열렸다.
개개인 마다 고역과 승리의 흥미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돌아보면 저마다 가장 힘든 열정과 도전 그리고 만족의
4년이었을 것입니다.
어떤 졸업생은 전통적인 집안 유산을 배경으로 태어나 가문에
하나의 졸업장을 더 얹어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고,
어떤 졸업생은 부모가 장시간 일하면서 자식에게 꿈을 실어 집안에
경사를 가져온 학생도 있을 것이다.
사진들은 오늘의 정서를 그대로 보여줄 것이다.
떠나갈 것같이 질러대는 괴성과 즐거워서 흘리는 눈물과 침묵 속에
고마움을 표하는 눈빛 그리고 졸업생 모두의 얼굴에는 올배미 같이
동그란 눈이 반짝이고 있다.
사진은 50개 주와 51개국에서 모여든 학생들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원생으로는 무스림, 쥬위쉬 기독교인, 불교인 등 다양하고
연령층은 16 – 70세까지 있다.
졸업생들에게는 하버드의 경험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훌륭한 직조물처럼 서로의 유대가 이어지는 것이 졸업식이며 새로운 시작이다.

Harvard Commencement 2016. The Sheriff of Middlesex County brings Commencement to order. Jon Chase/Harvard Staff Photographer

Harvard Commencement 2016. The Sheriff of Middlesex County brings Commencement to order. Jon Chase/Harvard Staff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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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생  상당  수가  거액의  빚더미를  안고  졸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국 8곳  아이비리그  졸업생  부채 규모를  조사한 결과  30-50%는

평균  수만 달러의  학자금  융자 부채를  안고  사회에  진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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