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장수 비결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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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는 7월 6일 8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의 목표는 110세까지 사는 것이다.
그는 장수는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텐진 갸토 태생인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명상과 영성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의 건강관리는 자기중심적이고, 흐트러짐 없는 명상을 중요시 한다.
달라이 라마가 규칙적으로 하는 몇 가지 자기 관리를 눈여겨보자.

1. 수면 일정 유지
달라이 라마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오후 7시에 잠자리에 든다.
그는 하룻밤에 8시간 잠을 잘뿐만 아니라 수면 일정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일관된
수면 일정(예, 주말에도)을 유지하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2. 매일의 명상
명상은 달라이 라마의 일상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매일 아침 샤워를 하고 난 후, 약 7시간을 마음 수련으로 보낸다.
몇 시간 동안 기도와 명상, 그리고 엎드려 있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 후에, 그는 기도와 명상에 3시간을 더 보낸다.
오후 5시 차를 마신 후, 그는 약 2시간의 명상과 저녁 기도로 하루를 마감한다.
티베트 불교의 수도사로서 달라이 라마의 명상 일정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엄격하다.
하지만, 일반인은 하루에 명상으로 5분만 바치더라도,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으로 명상이 노화를 늦추고, 마음을 가다듬고,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활동적일 것
달라이 라마는 매일 산책을 통해 하루의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 새벽 5시, 아침 먹기 전에 30분씩 산책 한다.
날씨가 좋으면, 주거지 주변을 산책하고, 비가 오면 러닝머신에서 걷는다.
걷는 것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끝낸다.

4. 식물성 식이요법을 따르다
달라이 라마가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그의 집에 있을 때, 그는 채식주의 식단을 따른다.
하지만 그가 여행 할 때, 그는 고기를 먹는다.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 특히 심장과 내장 건강에 좋다. 또한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 중 일부는 달라이 라마와 마찬가지로 식물성 식단을 따르고

고기는 적게 먹는 사람들이다.

5. 연민을 실천하다
달라이 라마에 따르면, 동정심은 우리가 행복을 위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이다.
달라이 라마는 80번째 생일을 맞은 2016년 강연에서
자비심은 우리 마음을 열어준다. 허프 포스트에 따르면 공포, 분노, 증오는 마음을 좁힌다.
그는 동정심을 갖는 행동을 하는 것이 자신의 내면의 평화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민을 실천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과 더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좋은 방법이다.

신경과학자인 줄리 브레프친스키-루이스는 “공감은 친사회적 활동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을
활성화시킨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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