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초대

친구의초대

일류호텔의특식뷔페!!

네명이친구의초대를받았다.

서울일류호텔의뷔페라면가격도만만찮은데거기다더하여

특별하고귀한초대다.

친구의아들이그호텔에셰프중에도이그제큐티브셰프(executivechef)로

승진해간호텔이다.

음식주문,메뉴개발전체관리를하고있다.

보르도의샤토쯤돼보이는와인과비프스테이크는그아들이특별히배려한

메뉴였다.

나는전혀술에대해선문외한이나그쯤돼보이는분위기다.

뷔페와와인과스테이크와좋아하는친구들의담소와…

어머니친구들이라서인지일부러와많이드시라며인사를한다.

믿음직하고중후한미남이다.

프랑스에서유학을하고대학원까지정식코스를공부한엘리트다.

"너잘키웠다,아들."

모두에게인사를받을만하다.

그친구는온식구가화합과소통이잘되게주된역할을해,

보기에믿음직하고아름답다.

한건물에한층은아들식구,한층은부모,다른층은동생부부,

그외는일터로만든사무실과다른사무실들…

다른층에살면서도식사는아들식구와함께해직장을가진며느리

에게도썩편하게도움을준다.

이친구가혹시외출에서늦으면저녁은며느리가준비를한다.

제일이상적인생활형태다.

그래그런지이친구는김장이나된장도대량으로일찌감치담는부지런한친구다.

평소에나의살림멘토다.

이를테면된장이나김장을담는시기며언제김장은김치냉장고에넣어야

맛있는지,김치냉장고아래쪽과위쪽은어떤종류로분류를하는지등이다.

지난가을김장때도이상이있던우리김치냉장고를A/S를받고김장을하라는

이친구의조언으로김장이참맛있게되었다.

김치냉장고를새로사야하나고민하고있을때도움을준것이다.

마음도수더분하고배려하는마음이속깊어여행을가면

룸메이트하고싶은1순위의친구다.

지난늦가을엔이런일이있었다.

한차에다섯명이타야하는데전부가6명이었다.

마침내가사는점심이었다.

분위기가좋은야외로가는날,

이친구에게젤먼저전화를했다.

자기가빠져야차에탈인원이꼭맞다며기어히양보를하겠다는것이다.

그때생각하면지금도마음이편하지않은데,

내가사는점심엔빠지고나를제일먼저초대를한것이다.

그래서더미안했었다.

지난대선때생각이난다.

대권후보세사람중,한사람은양보(?)를하였다.

마지못한양보였다.

이리저리머리를굴리고계산을하면서불만에가득찼었다.

정치를해도서로이해를충분히해소통이된다면,

내가빠져도먼저초대할수있지않을까,이진실한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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