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
(2002년12월19일에써둔글입니다.)

가게를하면서그어느때보다책을많이읽고있어
정말신기하고감사하다.

남편은일주일에세권씩
나는한권정도
어떤주는2주에걸쳐한권씩읽고있다.

교회도서관에좋은책들이많아서
빌려다볼수있는것이또한감사하다.

가게에일을하면서손님이없는시간에짬짬이읽다보니
바쁜중에도좋은책을읽을수있어서
정말괜찮은직업인것같다.

요즈음남편은주로간증류의책들을재미있게읽고
나는육아종류의책들을즐겨읽는다.

이번에읽은책

———하루에한번자녀를축복하라.—-

역시참좋은책이었다.

나도늘아이들을위해기도하고축복하고
내말에신경을써서
아이들에게하지만
무심코아이들에게상처가될말들을수없이했던것을
생각하며
많은반성과새로운실천을다짐하게해주는참좋은책이었다.

아이들을위해늘하는기도위에
이책을읽기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시작한
축복기도를배웠기에
무엇보다좋은책이었다.

그것은목사님께서예배후에해주시는축복인데
민수기6장24-26절말씀

–여호와는네게복을주시고너를지키시기를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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