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녁! (Target)

"모든성공한사람들은실패한사람들이하기싫어하는일을했다."라는말이있습니다.

정말저도저의과녁!이있기에
항상배움의자리에는주저없이달려갈수가있음이감사합니다.
훈련이필요하니까요.
모든것이훈련의연속이고저의것이되고제몸에익으려면훈련외엔지름길이없음을또한압니다.
저녁7시30분부터11시까지스케줄이잡혀있어막내저녁먹이고
남편이랑둘째저녁상차려두고정해진장소로달려갔습니다.
마침차로10분정도의거리라서늦은시간이지만금방제시간안에갈수있었습니다.
아름다운인간관계를위한워크샵인데
아름다운인관관계를위해서특히가족간그리고더특별히자녀와의소통에대한좋은
훈련의기회였습니다.
저는하나님은혜로그리고하나님께서시와때에맞게부어주시는지혜로
정말감사하게도부모님과도남편과도아이들이랑도형제들과도그리고이웃들과도
소통이너무도잘되고있다고생각하지만
이런배움의자리에다녀오면저가깨닫고다시배워서고치고점검할부분이너무도많습니다.
그래서배움이있는자리는저는달려가고프고또그런힘이생깁니다.
다녀오면저가배운것을통해분명더욱아름답게변화되고성장되어가는
저를발견하기때문입니다.
저녁에그냥편히쉴수도있고집에다른일도할수도있지만
한국에서오신강사님이잠시계시다가시는이번주의3일간의일정은저가주일에
저희집모임이있어당장할일도많지만
이워크샵에돈도많이내고도배우러갔습니다.
가보니이미저가아는내용이대부분이지만그아는것을다시암송할정도로내대사로
내대화에활용할수있는훈련이되기에너무도감사합니다.
좋은사람을만나고
좋은책을만나면서우리들의인생도조금씩바뀌어갑니다.
오늘!이시간이가장중요하기에오늘또배움이있는자리엔잠을덜자더라도가서
내것으로만들어올수있는훈련의자리가감사했습니다.
이젠막내도많이컸고저도계속배움의자리에서훈련을많이해왔기에
강사님처럼좋은강사가되어서
아는것을가르치고나눠주고담겨있는것을아름답게흘러보내는일을잘할수있길원하고
기도하기에강사님은어떻게강의하시는지를더유심히관심을갖고보면서
강의를들을수있어서감사했습니다.
집에오니11시20분이고남편이랑막내는잠이들었고둘째는엄마를반갑게맞아주고는바로불을끄고잠을청했습니다.
첫째랑셋째한테는워크샵가기전에엄마가다녀와서통화하자고했는데너무늦어서아이들이잘것같아서그냥두었는데카톡보내기도소리에깰까봐절제했습니다.
저는새벽5시에깼는데여전히남아있는에너지가감사하고할일도남았기에
내일남편이새벽예배드리러갈때싸갈아침식사로찹쌀떡한판구우며,고구마랑계란찌면서
오늘있었던배움의자리에서의유익을그려놓을수있으니감사합니다.
오늘은낮에3주동안감기로교회에못나온어린아가를키우는같은구역콘도에잠시가서
자매님과그사이더많이큰아가를보고올수있었음도감사하고
상담이필요한또다른자매에게시간내어봉사해준것도감사합니다.
남편하는비지니스가더잘되어서
저는돈버는대신다른사람을위해돈을써가면서,시간을써가면서
다른사람을돕는재능을잘발휘할수있도록될수있게
저희가정의물질의복이화수분처럼써도늘채워지게되길간절히기도합니다.
저는다른사람들위해돈쓰는특기가있는데이특기를즐겁게정말넉넉히좀하고싶습니다.
마음은큰데현실은그마음을아직따르지못하니안타깝고능력많으시고부자인하나님아버지께
늘간구할수있음도감사합니다.
저희부부는참신기합니다.
우리들치장에는돈잘안씁니다.유행에민감하지도않고요.
감사하게도저는체형이처녀때와똑같은몸무게와허리사이즈여서
오래된옷도늘새옷처럼입을수있음도감사합니다.
(저는벨류빌리지라는잘골르면품질좋은그러나저렴한중고품가게에서가끔물건을사기도합니다.)
다른사람과다른사람일에는오히려즐겁게잘쓰는것도
하나님이주신특별한은사이고은혜라는감사가생깁니다.
그일이기쁨이있으니또가능하고요.
오늘도나갔더니,그리고수고했더니
삶의기술을조금더배워온것이감사합니다.
고구마가맛있게잘쪄졌습니다.글쓰다말고가서젓가락을찔러보니잘익었습니다.
자정이30분전에지났는데여전히힘이남아있지만
내일또즐겁게일찍하루를열려면잠을청해야겠습니다.
참으로놀랍고감사합니다.
저가매일즐겁게하고싶어하는일들을하다보니지치지않고
오히려더힘이더해짐이신기하고감사합니다.오늘낮에만난자매님은저가더말랐다고하는데
정말최근에몸무게가3킬로가빠졌습니다.
처녀때부터늘50킬로잘유지했는데한국다녀와서얼마나강행군을했던지요.
자연다이어트가되어서더날씬해졌습니다.
정말더날아다니네요.
그래도나이가들어서인지얼굴살만좀살이붙으면좋은데너무말랐다고보는분들이
마음쓰시는게미안하기도합니다.
저는가뿐하고너무좋은데요.
과녁!
매일훈련이필요함을알고훈련함이감사합니다.
하나님주신저의삶을사랑하며행복을느끼며살수있음이감사합니다.
어느날저도사극에서가끔볼수있는활쏘기에서정중앙과녁을탁맞추듯
저가즐겁게하는일들가운데서
정중앙을꼿을날도또한분명있을거란감사를얻습니다.
매일매일의은혜의삶이바로
이미그과녁을뚫은거나마찬가지이니이또한감사합니다.
"삶에서중요한것은우리가살았다는단순한사실이아니라

다른사람들의삶을어떻게변화시켰는지가

우리삶의의미를결정할것이다"

라고넬슨만델라가말했습니다.
그말이참가슴가까이깊이다가옵니다.
저도기쁘고감사하게그리고주님은혜안에행복하게사는저의삶을통해
진정으로다른분들의삶에아름다운영향력을끼치며
다른분들도더욱기뻐하며감사하며행복하게살수있게변화되어질수있는일에
조금이라도보탬이되고싶습니다.
그과녁을향해오늘도한걸음더다가서며훈련한것을감사드립니다.
2014,10,28,이민정선생님의아름다운인간관계심화과정공부를다녀와서
저의삶에적용함을감사드립니다.

3 Comments

  1. 김영재

    2014년 10월 29일 at 1:04 오후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약7년간이민생활을하고2003년경에한국으로돌아온김영재라고하는사람입니다.

    처음토론토에가서양집사님(현재장로님이되셨다고오래전에들었던것같습니다)댁에서하숙을하고,저희가족들이집을구할동안에도많은도움을주셨던분이신데,연락처를알지못해안부도한번여쭙지도못하였습니다.

    큰아드님이워터루대학컴퓨터사이언스학과에진학했던수재였는데,김수남님의블로그에신학을하게되었다는글을읽고다소놀랐습니다.
    그리고양집사님의어머니께서도참좋은분이셨는데,연로하셔서잘계신지궁금합니다.

    혹시연락처를알고계시면알고싶습니다.도균이아빠라고하면혹양집사님께서더기억하시기에좋지않을까생각됩니다.

    블로그에쓰신글들을읽으면서과거이민생활의추억들로빠져들어많은얘기를제아내와나누기도하였습니다.

    제연락처는070-8638-2008(cell:010-2577-0575/e-mail:kworksnt@naver.com/카톡아이디:kim816kim)입니다.

    좋은글들잘읽고갑니다.
    건강하시고뜻하신모든일,이루시기를기원드립니다.

    김영재(도균아빠)
       

  2. 김수남

    2014년 10월 29일 at 1:38 오후

    김영재선생님안녕하세요?이곳에이민생활을하셨다니더욱반갑습니다.저희이야기가많이실감이나시겠어요.추억도되시겠고요.
    저가아는양장로님이계셔서지금전화드렸더니오래전일이라성함만으로는금방잘모르시고하숙은하신적이없다시니이분은아닌것같으세요.
    이민오신분들많이도움을주셨다고는하시는데요.아드님이워터루대학교공부한것도맞아서여쭤보았더니요.
    혹시성함아시나요?
    성함아시면저가알아보기가더수월할것같습니다.
    지금은한국이늦은시간이고저도밖에나갈일이있기에주신전화로짬내어전화드리겠습니다.

    저의블로그를통해서이곳에사셨을때의추억을사모님이랑말씀나누실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며주님은혜안에범사승리하시길기도합니다.
       

  3. 김수남

    2014년 10월 29일 at 5:38 오후

    찾았습니다.다른양장로님께여쭈어보았더니그분이맞으셨어요.바로저희교회섬기시는양장로님이시니더욱반갑습니다.
    주신이메일로저가장로님전화번호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블로그를통해감사해하시던장로님을찾고소식을전해드릴수있는자리가된것이너무도기쁨니다.

    언제나주님은혜안에서기쁨과감사가넘쳐나시는승리의삶이되시길축복하며
    기도합니다.여호와살롬!
    너무기쁘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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