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그치다,새로운 시작-창세기 8장.

하나님의걸작품사랑스런우리아가(각자자기의아이이름을사랑스럽게부른다.)야!

비가그치고꽤오랜시간이지난후에노아할아버지는바람소리를들었단다.
노아할아버지는그바람소리가너무반갑고기뻤단다.
왜냐하면바람이물을말려줄것을알았거든.
정말로바람이불면서점차물이줄어들기시작했어.
어느날보니오랫동안물위를떠돌아다녔던방주가아라랏산에도착해서멈출수있었단다.
그래도아직방주에서나가기엔빠른시간이었어.
그래서노아할아버지가족은그동안도잘참았기에더오래참는훈련을하면서40일을더기다렸단다.
노아는드디어창문을열고까마귀를내놓았는데이것은정착할땅이있는지알아보시려는거였어.
이때까마귀는자유로워진것이너무기뻐서나무꼭대기가다시나타날때까지공중을날아다닐뿐돌아오지않았대.

그래서노아는다시비둘기를날려보냈는데아직앉을만한곳을찾지못해서다시방주로돌아왔어.
그래서일주일을더기다렸다가다시그비둘기를날려보냈단다.
그런데이번에는감람나무새잎사귀는물고돌아온거야.
이것을본노아가족들은너무도기뻤단다.
그것은푸른어떤것이다시땅에자라고있다는증거였거든.
노아할아버지가족들은서로얼싸안으며하나님께감사기도를드렸단다.

노아할아버지가다시일주일을더기다렸다가비둘기를또날려보냈는데이번에는
그비둘기가돌아오지를않았어.
그래서노아는땅이충분히말라이제는방주를떠나도괜찮다는것을확신할수있었어.
노아할아버지는방주의거대한지붕을들어내고오랫만에빛나는햇살을받았단다.
새로운시작을하게하신하나님께감사찬송을올려드렸어.
이때하나님께서말씀하셨단다.
"노아야,너희모두방주에서나오너라.이제홍수가완전히끝났다."라고말이야.
노아는너무도기쁘고감사했단다.
그래서여호와하나님께제단을쌓고모든정결한짐승과모든정결한새중에서제물을취하여번제로제단에드렸어.감사예배를드린거야.
이때하나님께서그향기를받으시고
노아의중심을보시고기뻐하셨단다.
그리고말씀하셨어.
"내가다시는사람으로말미암아땅을저주하지아니하리니
이는사람의마음이계획하는바가어려서부터악함이라.
내가전에행한것같이모든생물을다시멸하지아니하리니
땅이있을동안에는심음과거둠과추위와더위와여름과겨울과
낮과밤이쉬지아니하리라"라고말이야.
노아할아버지가족들은하나님말씀을잘기억하며
새로운땅에서새로운시작을힘차게하게되었단다.
노아할아버지는말로다할수없는감사를다표현할수없을정도셨단다.
우리도하나님께서베풀어주신많은감사거리들이있는데뭐가있는지
하나씩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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