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이야기 창세기 11장

<fontcolor=”#505050″face=”돋움체”>사랑하는은샘아!

바벨탑이야기를해줄게.
노아할아버지와그가족들은정착을했단다.
땅을밭으로만들고곡식들을심었어.
그리고포도나무도심었단다.
그리고손자,손녀도보시고그자손들이계속번성해져갔어.
하나님께서노아에게말씀해주신대로
정말온세상에퍼져그곳을가득채워가지시작했단다.
그런데그들중한집단이정착하여자신들의이름을온세상에알려야겠다고생각을했어.
그사람들은말하기를
“이땅이좋으니여기에정착해서큰성을쌓고세상사람들이모두볼수있게높게해서
우리의이름을내고하늘끝까지이르러보자”라고했어.
이들은즉시일을시작했단다.
진흙으로짚을섞어서벽돌을만들고그것을태양빛에굽고역청으로벽돌을고정시켰단다.
그런데하나님께서는이들의일을기뻐하시지않으셨어.
이것이문제였단다.
이들의행동을보고하나님께서는많이화가나셨어.
그들이하나님은생각지않고자기들마음대로행동한다는것을아셨단다.
그사람들은너무이기적이고교만해졌던거야.
더이상하나님을따르지않았던거야.
하나님께선그들이어떤행동으로어떤일을해나갈지도벌써다아시고계셨어.
안타깝게도
그사람들이그만홍수이전사람들처럼악해졌던거야.
그래서하나님께선그사람들이더교만해서더큰야망을품기전에그사람들을온땅에흩어지게해야겠다고
생각하셨어.
그래서생각하신것이그들의말을다다르게바꾸어버리셨단다.
서로가무슨말을하는지알수가없게된거야.
한사람이벽돌을달라고하면,무슨말인지못알아듣고망치를올려주기도하고
물을달라고하면벽돌을주기도하고서로엉망진창이되어버렸단다.
이렇게말이중요한거야.
서로말이안통하니높이쌓으려던성을더이상쌓아갈수가없었단다.
그래서말이통하는사람들끼리끼리다시모여살게되었어.
하나님께서는의도적으로이들의계획을막으셨던거야.
노아시대때처럼악과재난이퍼지는것을원하지않으셨기때문이셔.
그래서교만을나타내는바벨탑은완성되지못하고곧비참하게무너지고말았단다.
바벨탑의뜻이뒤죽박죽이라는의미라고하는데참일리가있다싶구나.
여호와하나님께서거기서온땅의언어를서로다르게바꾸어버리신거야.
“그러므로그이름을바벨이라하니이는여호와께서거기서온땅의언어를혼잡하게하셨음이니라
여호와게서거기서그들을온지면에흩으셨더라”라고창세기11장9절에말씀하고계시단다.
바벨탑이야기는’인간의교만과하나님의심판’에대한것이라고할수도있고
또’하나님의축복’에대한것이라고말하기도해.
이는“다양한문화”의형성되는것으로보아하나님의축복이라고보는사람도많다고하는구나.
문화와언어의다양함속에서
하나님의역사하심을우리는또볼수있는거란다.
우리은샘이도이이야기가운데서
<fontcolor=”#333333″face=”Arial,Helvetica,Georgia,sans-serif”>사람들이아무리계획하는것이많아도그걸음을인도하시는분은하나님이시라는것을배울수있으면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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