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34살 청년 된 것 감사.

2015,2,1,주일의감사

할렐루야!
*엄마께서장이탈나셔서입원하셨는데,한달만에퇴원잘하시고노인병전혀없이건강하게지내심이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오랜당뇨를친구처럼여기시며,관리를잘해내시고평상의좋은컨디션을잘유지하심을감사합니다.
1,밤사이눈이많이쌓인것을뚫고남편은여전히새벽일찍기도의자리를향해새벽을달리며평상의스케줄을
이어감을감사합니다.
2,어제우리교회34살생일을맞아서청년의나이가된것을감사합니다.각구역별로음식을준비해와서부페식으로함께점심을먹으며커다란백설기케잌으로생일축하노래를온성도님들이함께부른것을감사합니다.
3,우리가족도이민온다음날첫새벽부터지금까지15년동안한교회에서믿음생활하며은혜받으며성장해올수있음을감사합니다.
4,첫째가동생의기도응답을감사하며"할렐루야!,하나님은혜입니다"를고백하며진심으로동생들을사랑하고아껴주고챙겨주며위해기도해줌을감사합니다.
4,둘째가기도하던제목의응답을감사하며계속더좋은열매가있길기도하며감사합니다.
예배드린후막내오케스트라연습을잘데려가고데려와줘서또감사합니다.
5,둘째가친구들이랑저녁에슈퍼볼게임보고와서쌓인집앞눈을잘쓸어준것을감사합니다.
6,셋째가어려운대학공부도즐겁게잘하고케미스트리를100점맞았다고기뻐해서감사합니다.
7,넷째가9월부터고등학생이되어갈학교에잘합격해서기뻐함을감사합니다.
8,어제구역예배우리집서드리느라저녁준비하다가오른쪽검지손가락을많이베었지만대일밴드로잘붙여두고할일을제대로잘마무리할정도였음을감사합니다.
9,지금손가락에붙여둔밴드로글쓰기에불편함은있지만이정도라도움직일수있음을감사합니다.
10,조금다친손가락으로도이렇게아픈데우리죄를위해십자가에달려큰고통당하신예수님의아픔은
어떠셨을까?를생각하며죽기까지나를사랑해주신주님의사랑을가까이느낄수있음을감사합니다.
11,,어머니를잘섬기는효성이큰,세오빠들,두언니들,막내남동생까지있어멀리살아직접어머니를자주뵙지못하는저에게큰위로와힘이되는우애있는형제들로인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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