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따뜻하게 품어보세요.

물이흐르듯이마음도흐릅니다.

서로의마음이마음으로흘러내리고다가갈수있게우리는길을닦는사람이되어야합니다.
이렇게서로마음과마음이통하는것을
우리는공감이라고표현합니다.
자신을따뜻한눈으로한번바라봐보세요.
우리는무엇보다자신에게공감할수있는사람이되어야합니다.
나외의사람들을위해서우리는참많이희생해왔습니다.
우리부모님세대들은더욱그러했고
50대인저또래의분들만해도나름대로역시그렇고
시대가바뀌어도
어느세대나알게모르게가족을위해자녀들을위해많은부분희생해오십니다.
희생이라고말하긴과한표현이라고도할수있지만
삶자체가기쁨이고큰선물인중에도
모두가각자지고가시는십자가가있고그래서기꺼이스스로책임져야될짐들이있습니다.
이짐들을능히또잘감당하시는모든사람들이
참훌륭하시고아름답습니다.
그런중에도이젠한번씩자기자신을돌아보시고
자신을따뜻하게꼭한번씩안아주십시오.
따뜻하게품어보십시오.
자신을따뜻하게품어주고본인이행복해져야
그마음의평화가은혜의강이되어
가족과이웃들과주변으로잘흘러갑니다.
오늘은특별히자신을따뜻하게안아주시고품어주시고
여기까지잘와주어서
고맙다고말씀해보십시오.
다른사람의입장에서많이이해해주고배려해주려고많이훈련이되어계실거에요.
오늘은
본인스스로의입장이되셔서
본인스스로를위로해주시고칭찬해주시고격려해주시고자랑스럽다고다독여주세요.
자신에게가장힘이되어줄친구를초대해보심도좋습니다.
저는자신있게
친구되시는
예수님을소개해드립니다.
그리고예수님이우리에게로오실수있게
길을열어보십시오.
마음의문을닫아두면길이연결되지않아예수님이오실수가없습니다.
우선마음의문을활짝열어보세요.
오늘저눈부신봄햇살이가슴가득들어오는것처럼
성령님의인도하시는
은혜의햇살이또한가득전해올거에요.
사랑의주님을만나보세요.
자신을따뜻하게품어줄수있게됩니다.
자신을다그치고억누르지않게하시고
생각나는모든죄들까지다받아주시는
주님께로나아가시길기도합니다.
그리고다털어놓고말씀해보세요.
용서해주시는주님의사랑이
평화의방으로마음을인도해주실거에요.
모든것을주님안에서수용할수있길원합니다.
자기자신을수용하게되면또다른사람들도잘수용하게됩니다.
특히배우자와자녀들의모든행동들을수용하게됩니다.
이해하게됩니다.
배려하게됩니다.
그러면또사랑이피어납니다.
그사랑이피어나면또행복이전해옵니다.
성령님이함께하심을직접경험하실거에요.
공감을잘하는부모가좋은부모입니다.
남편에게,아내에게,자녀들에게
잘공감해줄수있으려면
우선자신을따뜻하게품어주는
그리고자신을잘이해하고공감해주는사람이되어야겠습니다.

봄햇살의따사로움이
땅속에갖혀있던
새싹들을힘차게솟아나게하듯이
우리자신을따뜻하게품어주고사랑해줌으로인해
우리가까이있는사람들의마음이
더욱활짝아름답게솟아나고피어나고열매맺게되어지길기도합니다.
2015,3,11,수요일,공감에대한공부를하다가무엇보다자신을공감할수있고따뜻하게품어줘야되는것의중요함을함께나눔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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