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흥회 둘째 날 저녁-‘탕자 아닌 탕자’

금요일저녁은’탕자아닌탕자’라는제목으로누가복음15장25절로32절말씀으로

이성곤목사님께서은혜를입혀주셨습니다.
맏아들은밭에있다가돌아와집에가까이왔을때에풍악과춤추는소리를듣고
한종을불러이무슨일인가물은대
대답하되당신의동생이돌아왔으매당신의아버지가건강한그를다시맞아들이게됨으로인하여살진송아지를잡았나이다하니
그가노하여들어가고자하지아니하거늘아버지가나와서권한대
아버지께대답하여이르되내가여러해아버지를섬겨명을어김이없거늘내게는염소새끼라도주어나와내벗으로즐기게하신일이없더니
아버지의살림을창녀들과함께삼켜버린이아들이돌아오매이를위하여살진송아지를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이르되얘너는항상나와함께있으니내것이다네것이로되
이네동생은죽었다가살아났으며내가잃었다가얻었기로우리가즐거워하고기뻐하는것이마땅하다하니라

누가복음15장25-32절말씀아멘.


교회에히팅시스템이고장이나서추운중에예배를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도날씨기도는했는데이런문제는전혀기도하지못했다시면서세밀하게기도해야될이유를
아셨다셨습니다.
우리교회뿐만아니라주변에많은집들이히팅이안되어서춥게지내는며칠을보냈습니다.
주일예배드릴때까지그러했는데감사하게도저희동네는괜찮아서따뜻하게잘지냈는데
속히다복구가되길기대하고기도하면서내일새벽예배드리러갈때교회안이따뜻해져있길기대해봅니다.
강사목사님께서도추운중에설교하시느라아마아주아주기억되실부흥집회인도가되셨을것같고
편히앉아서외투까지입고있는우리들이죄송한마음이들었습니다.
목사님은양복만입고계셨으니요.
목사님표현으로"등짝이시리다"셨는데하나님의역사하심으로말씀전하시는뜨거움으로
추위가녹여지길마음속으로기도했습니다.
저는부흥회를위해기대하며기도하면서참여해서정말시간시간너무도많이은혜를받았습니다.
탕자에대한이야기는예수님믿는사람이면너무도잘아는내용인데주로둘째아들에대한이야기위주로
많이들었습니다.
이번부흥회에서는탕자아닌탕자라는제목으로맏아들에대한말씀을해주셨습니다.
신앙적인이기주의자이고가기중심적인사람으로서맏이를해석하셨는데
저역시도찔림이있었고은혜를받았습니다.
남의입장은생각지않는자가큰아들같은신앙인이라는말씀이셨습니다.
역지사지!
정말이것의중요함을배울수있었습니다.
밭에서열심히일했고자기할일을철저히한맏아들이동생입장을생각하지못하고
아버지의관대한모습에화를내고불평을했습니다.
자기중심적인사람은강팍해진다고합니다.
자기의를주장하는맏아들을통해저자신도돌아보면서회개할것들이있었고발견할수있었기에감사했습니다.
"내가!"라는자기를주장하는즉자기의를들어내는사람은
원망불평불만하기가쉽다고합니다.
"내가!"라는것과
"염소새끼라도주어나와내벗으로즐기게하신일이없더니"에서’~~라도’처럼
"내가"와"~라도"에걸리는사람이많다고합니다.
많은사람들이자기를모르고살아가고있다고합니다.
무식이죄이고
아는것이복이라고합니다.
자기를모르는것이죄라고할정도로
정말자신을제대로모르는것의위험을알수가있었습니다.
아버지집의맏아들같은나자신을제대로알아야됨을깨달을수있었기에감사합니다.
"너는항상나와함께있지않느냐?"라는아버지의음성을잘들을수있고
그담긴의미를제대로잘파악하고아는맏아들이되어야함을배웠습니다.
평범속에있는복!
저는늘평범속에있는복과행복과감사를중요하게생각하고
또느끼며누리며감사하고있습니다.
그래서목사님께서
평범속에있는복!에대해말씀하실때
너무도공감이되고고개가끄덕여졌습니다.
정말평범한일상의매일이기적이고
이평범한날이
바로아주특별한날이라는감사를매일고백할수있음이감사하고
이것이바로
하나님은혜임을고백합니다.
평범속에서역사하시는
하나님의은혜와복을감사드립니다.
큰아들처럼자기의특권도제대로모르고포기하는어리석은자가되지않아야됨을
배울수있었기에감사합니다.
아버지것은다내것이라는것을또한확인하게하심을감사합니다.
정말대견하고자랑스러워하는아버지의큰아들다운사람이되어야할것을또한다짐해봅니다.
자신을제대로아는것이바로복임을명심합니다.
당당함과
담대함과
듬직함으로
아버지께서기뻐할수있는
자랑스런큰아들의역할을
자녀된우리모두
그리고저역시도제대로잘해나가야됨을배우고깨달을수있었기에감사합니다.
2015,3,16,월요일저녁에,지난금요일에있은부흥회의말씀을기억하며하나님의자녀로서자신을제대로잘아는것이복임을깊이깨달을수있음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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