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 )’,17일부터 토론토서도 상영된다.

17일인다음주금요일부터토론토서도’연평해전’이상영된다고합니다.

많이기다려지내요.
국제시장때는처음막내와같이보고너무좋아서남편한테말해서함께보면서볼때마다울었습니다.
그이후3차례나더영화관일부자리를맡아서
친구들이웃들과교회성도님들과시간가능하신가까운고객분들과함께또가서영화를보았습니다.
남편이단체할인을받아서영화대금을지불해서보고싶을정도로
참우리에게시사하는바가컸던영화였습니다.
참으로가슴가까이전해오던이민와서처음영화관가서본한국영화였습니다.
이번에연평해전도참궁금하고보고싶어집니다.
마침담주17일부터토론토에서도볼수있다니너무기다려지고우선막내랑같이가서볼예정입니다.
막내한테우리나라의역사와또현실의상황을잘말해줄수있고이해되게해줄영화이기에요.
실화를바탕으로2002년월드컵3,4위전을우리나라와터키가결전을벌이던날인
6월29일이야기이니저는그날캐나다에살면서도목이터져라가게에서일하면서응원하며기도했던날이생각납니다.
오는손님들에게우리나라서열리는월드컵이야기를매일나누던때였습니다.
북방한계선,NLL인근연평도에서발생한해상전투를다룬영화이고특히영어제목이
북방한계선을의미하는’노던리미트라인’이라는것도참마음에와닿습니다.

나라를지키기위해수고하는해군장병들의모습도잘이해하며볼수있겠고
해군들의군인정신과동지애,그들을사랑한사람들인가족과연인들,친구들의이야기가기대되며
벌써부터감동이전해옵니다.
그들의실화를담았기에요.
어떤이야기든삶을고스란히담은이야기는감동을자아냅니다.충분히요.
더구나우리나라국민들을편안히축구경기볼수있게바다를지키며목숨을바쳐싸운
사람들의이야기이니안본상태에서도그냥눈물이흘러내립니다.

처음듣는이름의감독이신
김학순감독이만들고김무열과이현우,진구,이완등이출연했다는데배우들이름도모두처음듣는
사람들입니다.
이제영화속에서그들을만날날이또기대됩니다.
북미배급사측은’영화연평해전이우리가잊지말고기억해야할실화를재구성한작품’이라며’캐나다관객들에게뭉클한감동과진한여운을선사할것’이라고전했다고합니다.

이영화는저희집가까운토론토다운타운시네플렉스시네마영던다스&VIP극장에서상영되고,밴쿠버에서는실버시티코퀴틀람&VIP극장에서개봉된다고합니다.
토론토와벤쿠버동포들에게더욱가까이조국의현실을볼수있고또더간절히기도할수있는기회가
될것같습니다.

영화나드라마를보고싶어서일부러기다리며시간내어본경우가거의없는저에게
이번의국제시장과연평해전은정말참으로특별한새론일로저에게다가왔습니다.
보고싶어기다리고있는영화가있음이감사합니다.

함께이영화를통해또더세밀하게느끼고자각해야될부분이
우리모두에게있음을깨닫고배우는시간이되길기대하며간절히기도합니다.
이영화를통해서우리나라대한민국의현실을더욱직시하며
간절히기도하게됩니다.
멀리떠나와서살아도항상우리는조국을뜨겁게사랑하며기도합니다.
조국이안정되고잘살아야이민자로서의우리의위상도더욱든든해질수있기에
평화롭고안정되고늘여러부분에성장발전하는조국이되길기도합니다.
2015,7,9,목요일,아침에,다음주금요일에상영이시작될연평해전볼시간을기대할수있음과이영화를통해더세밀히느끼고배울수있고깨닫는분명한조국의현실을인식하며기도할수있음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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