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목사님! 북한 억류서 속히 풀려 나시길 기도합니다.종신노역형은 너무 심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주님!
어제는이곳거의모든신문에임현수목사님기사가났습니다.
저가보는토론토한국일보역시1면기사로크게났습니다.
수요일에예배드리러가는데막내가먼저뉴스를접하고
이야기를해주었습니다.이곳뉴스에나는것을아들이스마트폰으로보고
말해주었습니다.
종신노역형이라니요?너무도놀라고마음이안타깝고슬프네요.
저희교회목사님은아니지만토론토큰빛교회목사님이시고정말북한을너무도사랑하시고
지금까지인도적인차원에서100회이상방문도하시면서많이도움을드리고있는목사님이신대요.
그동안모든동포들이함께기도해오고있는데이뉴스는정말너무도마음이아픕니다.
수요일저녁예배드리고저희교회도목사님께서인도하셔서
임현수목사님을위한특별기도를온성도님들이함께간절히드렸습니다.
10개월째억류중이신데최고재판소에서’특대형국가전복음모행위’로종신노역형을선고했다고합니다.
사형다음의중형이라고합니다.
이곳한인사회에서도충격,안타까움등의마음을표현하고있습니다.
주님!
주님의뜻이어디계신지자세히모르는
저희는당장비춰진현실앞에서마음이무너져내립니다.
계속기도하겠습니다.
캐나다정부에서도관심을가지고적극적으로이제나선다고하니요.
임현수목사님께서건강하게잘돌아오실수있길
신실하시고능력많으신주님께간절히기도합니다.
주님의뜻안에서
저희간절한마음의소원이상달되길진심으로기도합니다.
이민와서남편이처음으로카작스탄선교를갈때
비행기바로앞자리에카작스탄선교를역시가셨던임현수목사님이타셨다고합니다.
다른분들이주무시는시간도컴퓨터로설교준비를하시던모습이참인상적이었다고합니다.
순간순간주님일에귀하게헌신하시던분이셨습니다.
사랑의주님!
하나님께서이일을적극적으로간섭해주셔서
간절히애타게기다리시는사모님과가족들그리고성도님들품으로
크리스마스선물로그리고새해선물로정말속히오실수있으시길
간절히기도합니다.
이일을아시는모든사람들이함께기도하고있으니
성령님께서역사하셔서
저희모두에게기쁜소식이될반가운일이속히생겨지길기대하며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그리고감사합니다.
기도할수있음을감사드리며
여호와의은혜가저희모두에게풍성히임하게인도하여주시옵소서.
모든것주께맡겨드리며,감사드리며
살아계신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감사하며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2015,12,18,임현수목사님의조속한귀환을기대하며기도하며,모두가능력많으신하나님께마음모아기도할수있음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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