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더 멋진 한 해이시기를…

새해는더멋진한해이시기를…

어쩌다보니일년중반가까이를딸집스페인에서

보내게되었습니다.

가지많은나무바람잘날없습니다.

딸에게는실제로얼마나도움이되는지는모르겠습니다.

그곳을다녀오면짝과둘이3kg씩은줄어드니그만큼은딸에게

도움이되는셈일까요?

어제그곳손자둘을위해포근한이불을사고,바로농협

하나로마트로가서절여논배추1박스를샀습니다.

딸에게보낼김치를담그기위해서입니다.

다담고나니밤10시…

전신이쑤시고허리가뒤틀립니다.

오늘우체국에가서어제늦도록담은김치와이불을아침에

부치고왔습니다.

스페인으로출발전,

그간제일큰숙제를마쳐서인지안도감과함께긴장과

매가리가풀립니다.

제일빠른우편인EMS로월요일오전에가서부쳐야이번주

안으로도착할까말까입니다.

그곳세관의한국음식통과가엄청까다롭습니다.

그곳한국식품점에인터넷으로주문을하면배추김치두세쪽

(배추김치한포기도못됨)이40유로.

우리나라돈48,000원정도이니배추1박스(큰배추4포기반)

를부치는데17만원돈을썼어도마음푸근합니다.

큰배추로4포기반이니18쪽이나돼겨울동안그런대로먹을수

있기때문입니다.

12월27일에가면3월초에나옵니다.

그때쯤이면봄기운이완연하겠지요?

2015년은유난히다사다난한해였습니다.

이제열흘이면조블이가버리는군요.

참으로허전합니다.

맛있는음식을먹어도,여행을가도사진을찍고이곳조블을

생각했습니다.

딸집에서아이들때문에시간이없고저녁이면피곤해자리에

들면서도이곳에들어오지못해늘안타까웠습니다.

틈틈이테블릿으로이웃들방만기웃거렸습니다.

6월블로그폐쇄공지이후,여태마음심란했습니다.

무엇보다정든이웃들이미리그리웠습니다.

우리전체조블의구명을위해애쓰신몇분들이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러나그간애쓴보람은커녕그뜻과달리후폭풍의소란스러움이

참안타깝습니다.

블로깅에대한회의가왔습니다.

남은블로거들의운명이다함께였으면좋겠습니다.

편안하지못한채,딸집으로출발해야함이불안하기도합니다.

누옥을찾아주신이웃여러분!

그러나,

새해엔더욱활기차고멋진해가되시길진심으로바랍니다.

시간이될때까지틈틈이컴을열시간이있을지모르겠네요.

아까운며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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