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병원서 보내온 카드! 캐나다는 동물 사랑도 남다릅니다.더 그리운 우리 시드니!

 

시드니가 그리워집니다.

동물 병원서 위로의 카드가 전달되었습니다.

수의사가 직접 친필로 써서 보내 준 카드 하나가 또 위로가 됩니다.

캐나다는 정말 강아지 죽은 것도 이렇게 함께 애도해 주네요.

주일 아침이 되니 늘 교회 갈 때 반가이 배웅해 주던 시드니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람도 동물도 곁에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많이 사랑해야되겠습니다.

시드니!보고픈 우리들의 귀염둥이!

Soonam Kim's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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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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