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기가 되는 어머니에겐, 본보기가 되는 자녀가 생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생리적으로 다르다.

함께 사랑하고 자녀를 양육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도 많다.

먹을 것이 있으면 아버지는 자기 입에 들어가도 엄마는  자녀 입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는 것도 그런 차이를 알게한다.

그만큼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녀를 향한 마음에도 차이가 있다.

‘사랑은 대상의 생명과 성장을 도와 줄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 시켜 나가려는 의지이며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만이 사랑이다’라고 스캇 펙은 자신의 책 ‘ 아직도 가야할 길’에서 말했다.

자녀의 감정을 잘 읽어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한다.자녀의 EQ는 순전히 어머니의 몫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에서 응원해 주고 ,뒤에서 기도하는 어머니

함께 웃어 주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어머니!

어머니의 역할은 쉽고도 참으로 또 어려운 것이다.

어머니의 역할에 따라서 스스로 잘 하는 자녀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철들면 자기가 스스로 공부한다.

공부 좀 그만하거라란 말을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될 수 있다.

자녀의 감정을 잘 읽어 줄 수 있는 어머니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자녀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야된다.

힘든 일도 스스로 해 낼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나비가 될려면 스스로 고치를 깨고 나올 때 훨훨 날아 오를 수 있는 것같이

도와 주고 싶은 일들이 있어도 애써 참고 기다려 주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많이 주어야된다.

그런 어머니들이 훌륭한 어머니들이다.관심을 갖되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 봐 줄 수 있는 어머니여야한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나온 우리 형제들도 스스로 개척자의 정신으로 역경지수를 높여 왔기에 장성해서 다 성공적인 삶을 잘 살 수가 있는 것을 봐도 어려움은 분명 새론 좋은 기회였음을 경험 했기에

너무 편하고 좋은 세상이어서 더 많이 부모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때론 실패해 보는 경험을 스스로 겪게 해야된다.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인 좋은 관계,즉 유대관계가 좋아야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죽기로 각오하고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그 안에서 성취감과 보람을 안게된다.

죽기 살기로 하는 것과 죽기로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죽기로 각오하면 못할 일이 없다.

자녀들이 죽기로 각오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안내해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한다.

어떤 가정인가?

그 질문 안에는 어머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우리는 인식해야된다.

공통적으로 효자들은 다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불효자는 없다고 한다.

어머니 아버지 걱정할까봐 나쁜 짓을 하지를 못하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아이 마음을 늘 읽을 수 있다.

효자는 건강하고 삶에서 성공하고 장수하고 잘 된다.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들도 자녀들의 성품을 더욱 신경써야된다.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효도할 수 있게 하려면 본보기로 자신들의 부모님께 잘 해야된다는 결론을 얻는다.

이 순간 우리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부모님께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살아 계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없음을 깨닫고 전에 잘 해 왔더라도 더욱 마음을 써 드리고

자녀들에게 조부모님의 안부도 잘 알려 주고 가능하며 전화 통화를 직접 하게 해 드리거나 주말에 찾아 뵙는 기회를 더 자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책을 몇권 읽는 것 못지않게 부모님께 잘 해 드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는 것만큼

효과적인 자녀 교육도 없다.

효도를 해 드리는 모습을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도 더욱 신경 쓰면 좋다.

양가 부모님을 이 땅에서 더 이상 뵐 수 없는 우리 부부지만  감사하게도 올 봄에 시아버님께서 소천하시기 전까지

거의 매일 잠자리 들기 전에 통화를 했다.이민와서 살기에 자주 못뵙는 대신 목소리라도 들려 드리려고 애썼다.아이들도 곁에 있을 때는 늘 바꿔주면서 통화를 하게 했다.하나님 은혜안에 정말 우리 자녀들 모두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배웠음을 우리 부부에게 대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통해서 실감하며 감사하게된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잘 하는 자녀들이 학교 생활도 사회 생활도 잘 하는 것이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아버지를 항상 우선으로 세워 줄 수 있게  키워야된다.

어머니의 역할을 늘 새롭게 조명해봐야된다.어머니는 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가르쳐야된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아는 분들께 인사를 잘 하는 것도 훈련 시켜야된다.

인사 잘 하는 아이는 밝게 건강하게 잘 자란다.

가족들을 사랑할 수 있게 어머니는 자녀 한 명 한 명에게 조부모님과 삼촌 고모 이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좋은 점들을 종종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다.

어머니가 좋게 말한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자연스럽게 갖는다.

혹시라도 시부모님을  나쁘게 말한다면 자녀들은 결코 조부모님을  좋아할 수가 없다.

내 자녀를 바른 인성과 좋은 성품을 가지게 해 주고 싶으면 항상 가족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의 좋은 점을

긍정적이고 밝은 부분을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의식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된다.

모든 어머니는 훌륭하다.그 기준이 다 다르긴 하지만 자녀를 낳은 자체가 이미 훌륭한 어머니이다.

대신  훌륭한 자녀가 될 수 있게 키워내기 위해선 정말 의식을 갖은 어머니가 되어야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훌륭한 어머니가 되는 것일까? 연구도하고 늘 생각하며 좋은 방법들을 찾고 노력해야된다.

진실하게 ,거짓없이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삶을 잘 보여 줄 수 있어야된다.

사소한 거짓말도 아이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의식해야된다.

신문도 읽고 ,책도 좋은 것 골라 읽고 어머니도 부단히 배우고 익히는 것에 힘씀을 보여줘야한다.

공부하라는 말보다 몇 십배 더 효과가 있음을 경험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한 발 한 발 제대로 스스로 잘 대 딛을 수 있게 어머니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행복해하면

자녀는 저절로 잘 자라게된다.

어머니는 본보기이고 거울이다.자녀들을 잘 관찰하면  적성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

인기 있다고,돈 많이 번다고, 남들이 많이 하고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잘 안내 해 줄 수 있어야된다.결정은 자녀가 하게 하되 그런 길이 있음과 너에게 잘 맞을 것 같고 무엇보다 너가 재능이 있는 것 같다는 관심과 안내는 해 줄 수 있어야한다.

자녀들은 각자 특별한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났다.

남보기에 좋은 진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자녀가 되어진다.

자기가 행복한 일을 하는 그 자체가 성공한 삶이고 훌륭한 삶인 것이다.

그 일이 어느 것이든 본인이 좋아하고 행복하다면 그 자체가 훌륭한 사람인 것이다.

훌륭한 어머니! 그 안에서 훌륭한 자녀가 생김은 당연하다.

훌륭한 어머니란 자녀를 사랑하고 위해 기도하며 어머니 스스로 자존감이 있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를 존경하며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라는 자녀는 잘 될 수 밖에 없다.

그 안에서

자녀들은 세상을 이겨갈 영과 육이 건강한 든든하고 훌륭한 자녀들이 되어진다.

지지와 칭찬을 잘 하는 어머니의 인자함과 자애로움 속에서 따뜻하게 눈높이를 맞춰서 이야기를 잘 하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음성이 우리 자녀들을 훌륭하게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 됨을 늘 인식해야된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하며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한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너무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이런 어머니를 갖은 자녀들은 그들의 삶 역시 좋은 본보기로

세상을 거뜬히 이겨 갈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의 심리를 어머니들은 더 많이 연구하고 알아 갈 수 있게 노력해야된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우리 어머니들도 이 부분을 더욱 명심해야되겠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장 6절 말씀)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