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국을 위하여 나는 태극기를 들것이다”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종국교수님(친구가 보내 준 글)

카톡으로 친구가 보내 준  글을 지금 읽었습니다.가슴 뭉클 눈물이 나네요.

저의 마음이 바로 김종국교수님 글과 같기 때문인가봅니다.

저는 이 분의 글에 너무도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또한 많이 계실 것을 알기에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멀리 캐나다에 이민와서 사는 이민자이지만 저도 조국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함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조국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될 때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지금 처음 본 글이라서 아직 못보신 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저도 한국에 있었다면 태극기를 들고 시청앞 대한문으로 갔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겠습니다.

비록 작은 울림에 지나지 않겠지만요.

아래는 받은 글을 옮긴 김종국교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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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을 위하여 나는 태극기를 들것이다”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종국

어느 시대나 아무 쓸모없는 자들은

자신들의 추악한 행위를 종교나, 도덕심, 애국심으로 포장한다.(하이네)

우리나라의 앞날에 장애(진행을 가로 막아 거치적거리게 하거나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함)가 되는 자들을 이미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국회의원, 강성 귀족노조, 뒤에서 교묘하게 선동하는 종북세력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태극기도 들지 않는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오직 “임을 위한 행진곡”이요. 드는 것은 저주의 깃발이다.

나는 오늘 시청 앞 대한문으로 간다. 6.25전쟁에 참전하신 할아버지(94세) 모시고…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잘해서 나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임금 선조와 양반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지 않았고,

☞ 3.1운동 때 국민들이 조선왕조를 위하여 일어서지 않았으며,

☞ 6.25 때 이승만 대통령을 위하여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다.

오직 내조국을 위한 뜨거운 가슴으로 행동한 것이다.

지금의 이 사태를 방치하면 앞으로 누가 정권을 잡아도 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언제나 촛불을 들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몰아 넣을 것이다.

☞ 광우병 촛불집회가 그러했고,

☞ 세월호 촛불이 그러하고,

☞이번 탄핵 촛불이 그러했다.

어떻게 찾은 나라고,
어떻게 지킨 나라며,
어떻게 부흥시킨 대한민국 ….나의 조국인데…

나는 오늘 시청 앞 대한문으로 간다.

☞ 정의로운 나라를 위하여,

☞ 아름다운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하여,

비겁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내 양심을 위하여,
불의를 보고 외면하거나 주저하면 정의롭지 못하고 불의를 방조하는 것이다.

나는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겠다. 어느 누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영원한 번영을 위하여…

아빠의 마음..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1월 4일 at 2:32 오후

    맞습니다.
    우리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요.
    박 대통령을 위해서가 아닌 내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지요.

    • 김 수남

      2017년 1월 6일 at 11:56 오전

      네,언니! 참 공감가는 말씀이셨어요.언니도 같은 마음임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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