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에마!’ 우리는 모두 걸작품임을 감사!

‘포이에마!’

헬라어인 이 단어의 우리 말 뜻은

‘하나님의 걸작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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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감동이 되는 말인가?

새벽 예배드리고 와서 아이들 아침을 챙기면서 스마트 폰으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에 ‘포이에마!’란 단어를 또 들으니 너무도 감격이 되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그려두고  싶어 컴퓨터를 열었다,

나는 가슴 뭉클 감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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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마가,누가,요한의 4복음서를 읽을 때면 예수님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만날 수 있어서 나는 복음서를 자주 읽는다.

특별히 요한 복음은 내가 더 많이 읽고 좋아한다.

1장에 들어서면서부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가슴 찡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1-3절 말씀)아멘.

이 가운데 3절의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는 대목에서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린다.

집에 키우는 화초들을 바라 보면서도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낀다.

집안의 귀염둥이인 고양이 리나를 보면서도 그렇다.

새벽을 달려 예배를 드리러 갈 때

새 날을 매일 밝게 열어 주심 속에서

그리고 예배 드리고 나올 때  동이 트고 밝아진 아침 햇살을  만나게 하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주변에 보이는 매일 조금씩 기지개를 벌써부터 켜고 있는 나무들과 산에서도

찻 길 가에서도   움을 트려 수고하는 새싹들 속에서도

참으로 놀랍고 신비한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몇 년 전에 서울 사는 친구가 이사가서 옮겨 간  교회 이름이 ‘포이에마교회’라고 했다.

나는 그 때 그 뜻이 하나님의 걸작품이란 것을 친구를 통해 듣고 너무 반가웠다.

‘하나님의 걸작품!’이란 말은 내가 이미  너무도 즐겨 늘 사용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바로

‘하나님의 걸작품!’이란 것이었다.

나는 아이들을 축복하며 기도해 줄 때 그리고 평소에 아이들이랑 이야기 할 때도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너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란다!”라며 진심으로 엄마의 사랑 가운데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주려고 애썼다.

하나님의 진실하신 사랑이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잘 전해져감도

늘 감사하다.

정말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걸작품들이다.

그래서 나 역시 매일 하나님의 걸작품인 귀한 존귀한 자임을 감사하며

내 삶을 즐겁게 힘차게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자존감이 높을 수 있음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이시간 고백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걸작품답게 살기를 다짐한다.

24시간!

누구에게나 정말 공평하게 주신 이 감사한 시간을 감사드린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또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또한 다짐한다.

늘 부족한 것이 많고 실수도 하고 인간의 연약함을 나 또한 다 가지고 있지만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나만의 특별함으로 만들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포이에마!’라고 불러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신실한 주님을 높이며 감사하는 일에

나 역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나를 정성들여 만들어 주시고

걸작품이라고 칭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나를 매일 조금씩 더 다듬어 가시고 여전히 만져주시며 더 원만하게 더 아름답게

손질해주시는 사랑의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포이에마!’

‘하나님의 걸작품!’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임을 감사드린다.

“나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아주 특별한 걸작품!,그의 만드신 바라! 아멘!”

 

2017,2,22,수요일 아침에,새 날을 건강하게 맞게 하시고 나를 걸작품으로 여겨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2월 23일 at 4:42 오전

    가슴 뭉클 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하느님의 걸작품임을 깨달았으면
    절망같은건 안할텐데 하고 생각해 봅니다.
    고마워요.

    • 김 수남

      2017년 2월 24일 at 12:35 오전

      네,언니! 언니도 분명 하나님의 걸작품이세요.그것을 아는 사람은 감사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 수가 있으니 우린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늘 건강하셔서
      이 감사와 사랑을 더 많이 주변에 나눠드리는 언니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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