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니엘의 용기와 악사의 요구를 보면서 배운다.

옷니엘의 승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유다지파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뤄가심을 볼 수있다.

오늘 새벽은 사사기 1장 8-15절 말씀이었다.화,수,목,3일 연이어서 주시던 박전도사님의 말씀이 지난 주부터는 화,수,금요일에 하시게 되셨다.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토요일마다 에베소서를 ,이목사님을 통해서 목요일에 누가복음을, 박전도사님을 통해 사사기 말씀을 은혜안에 들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

유다지파는 12지파 중 영적권세의 표상인 지파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가 영적 권세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그 영적인 권세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또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나는 영적 권세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 속할 수 있어야겠다는 다짐을 오늘 예배 가운데 다짐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말씀과 기도의 매일매일의 훈련이 영적 권세를 키우는 한 방편임은 확실하다.

(사사기 1장 1-15절 말씀)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에 붙이신지라 그들이 베섹에서 일만명을 죽이고
  5.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서 그와 싸워 가나안 사람브리스 사람을 죽이니
 
 
  1.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끊으매
  2. 아도니 베섹이 가로되 옛적에 칠십 왕이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나의 행한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3.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취하여 칼날로 치고 성을 불살랐으며
  4. 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방과 평지에 거한 가나안 사람과 싸웠고
  5. 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아히만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이었더라
 
 
  1. 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거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2.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3.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한고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4.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5.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유다지파가  3면이 깊은 절벽이고 나머지 1면도 접근하기 어려운 견고한 성 예루살렘 성을 칼날과 불로 이긴 것은 칼날은 성경을 말하고 불은 기도를 말한다한다.

말씀과 기도가  우리의 영적 전쟁에도 필수적임을 깨닫는다.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승리가 있다는 것이다.

갈렙은 기럇세벨을 치는 자에게 자신의 딸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때  옷니엘은 자진하여 전쟁에 나갔고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갈렙은 승리를 이끈자를 사위로 삼겠다는 약속을 했기에 딸인 악사와 결혼을 시킨다.옷니엘의 용기를 본받을만하다.이미 하나님께서 유다지파에게 승리를 약속했는데 그 승리의 약속을 믿고 용감하게 나아간 옷니엘을 주의깊게 만나게되었다.

우리도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하신 말씀이 성경에 분명히 있음을 안다.

그런데 머뭇거리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우리의 인생은 정말 단 한번 뿐이다.

옷니엘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하게 믿고 더욱 힘차게 용기 있게 우리의 영적 전쟁터로 이 땅에서의 삶터로 나아가야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더욱 용기있게 세상을 이겨가는 행동을 또한 필요로한다.생각만으로 그치면 아무 일도 이룰 수가 없다.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우리 모두 자신 스스로에게 달린 것이다.

옷니엘처럼 약속을 믿고 용감하게 앞장서고 그래서 승리를 이끄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이다.

내가 나서서 싸워가야될 곳은 어떤 것이고 또 어떤 곳인지를 깊이 묵상해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분명 나도 옷니엘처럼 약속을 믿고 용감하게 나가될 삶의 전쟁터가 있다.그곳을 믿음으로 힘차게 내딛고 나아가야될 것을 다짐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분명 하나님께서 기쁘게 잘 감당하게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갈렙의 딸 악사의 요구를 보면서도 배우는 것이 있다.악사는 아버지인 갈렙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달라고 요구한다.옷니엘과 결혼하면서 아버지께 당당히 요구를 했다.딸이 원하는 일에 아버지 갈렙은 기꺼이 딸이 원하는 것을 해 주었다.이를 통해 나는 내게도 좋은 아버지로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느낀다.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해 주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더 이뤄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임이 너무도 감사해진다.

내가 원하는 것을 늘 아뢸 수 있고 내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는 신실하신 아버지!

참으로 이런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가 감사하다.아무나 아버지란 말이 입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한다.

나는 이렇게 우리 아부지 부르듯이 정말 “아부지요!”라고 부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이런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항상 또 항상 감사드린다.

그래서 새벽 일찍 잠에서 힘차게 “할렐루야!”라고 소리치며 깰 수가 있다.

나는 97세 연세셔도 여전히 영육 강건하시고 작년까지 늘 새벽 재단을 지켜오셨던  우리 정보섭권사님처럼 되길 기도한다.

지금처럼 이렇게 매일 새벽을 힘차게 깨울 수 있는 은혜와 건강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사랑하는 딸 악사의 바램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셔서 윗샘과 아랫샘을 옷니엘에게 시집가는 딸에게 준 갈렙처럼

내게도 늘 필요를 아시고 시와 때에 맞게 공급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가 계심을 자랑한다.

정말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크게 소리높여 자랑한다. 

우리 교회도 성도님들도 우리 가족들도 그리고 친구들과 내가 아는 모든 지인들도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옷니엘처럼 하나님 주신 영적 권세를 잘 사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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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것이 다~~~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드린다.

그리고 정말 이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드린다.

 

 

“Hallelujah!

Everything is in God’s grace !”

 

2017,4,7,금요일,옷니엘의 용기와 악사의 당당한 요구를 보면서 나도 그렇게 요구하고 부탁하고 다 말할 수 있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계심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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