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 명만 더 낳으세요”남편 고교 친구의 넷째 출산과 함께하는 기쁨”
‘어머,벌써 만 2살이 되었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남편의 고교 친구네 넷째 출산 때 쓴 글을 지금 보았다.엊그제 같은데
2015년 12월 7일이니 벌써  2년 전의 일이다.지금 “한 명만 더 낳으세요!”란 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내가 즐겨 사용하는 말인 “한 명만 더 낳으세요!”라는 이 말은 진심으로 내 마음의 울림이고 권면이다.젊은 세대를 깨우며 도울 수 있는 일에 조금씩 힘을 보내고 싶다.
남편 친구네 아가 출산 때 너무도 반가웠다.남편 친한 친구도 4명 자녀를 가진 집이 있고 나의 친한 친구네도 4명 자녀 가진 집이 있다.
정말 공통적인 것은 남편들이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자녀가 넷이니 저절로 더 부지런해 지는 것 같다.
자녀를 낳을 때마다 4명 가진 우리 친구들모 모두  더 경제적으로 윤택해졌고 부부 사랑도 더욱 친밀하고 모두 행복한 가정을 잘 이뤄가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 놀라운 진리를 자녀를 직접 출산해서 키워보며서 체험해 가는 가정이 더욱 많아져 가길 기대하며 기도드린다.
2년 전에 쓴 글을 이곳에 옮겨 놓는다.
“여러분! 한 명만 더 낳으세요”,남편 고교 친구의 넷째 출산과 함께하는 기쁨

월요일에 우리 교회에 새벽 예배가 없다. 그래서 이웃 교회서 예배드리고 하루를 부지런히 시작하며 사무실로 출근하는 남편이다.

아침에 카톡으로 고교 친구의 넷째 사진을보내주었다.어제 이미이야기는 들었기에 너무너무 반가워하고 축복하는 마음 가득 했다.

친구가 안고 있는 아가를 보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사랑스럽다.

얼마나예쁜지!…
공주가 태어났다
몇해 전에 50이 다되었을때 3째로 아들을 낳았을 때도 놀라운 소식이었다.
친구들 사이에 축하와 축복이넘쳐났다.
50중반에 다시 넷째를 낳은소식은 정말 더욱 빅뉴스이고 너무도 반갑고 기쁜소식이다.
아들 둘,딸 둘!정말 너무도 멋지다.
 
나는 더 낳고 싶어도 흔히 말하는 공장이 자연스럽게 문을 닫아서
이제는 더 낳지를 못한다.
사람들이 경수가 끊긴 90세의 사라도 이삭을 낳았다면서
내가 믿음이 좋으니 진실로 원하면 또 하나님이 주실 수도 있을거라고 재밌게 말하기도한다.
그래도 감사고
그렇지 않아도 감사다.
이런 대화를 나누는 자체가 감사이다.
 
막내가 아침밥을 먹을 때 카톡 속의 사진을 보여 주었다.
“샘아!아빠 하이스쿨 친구 중에 넷째 낳은 아저씨 계시는데 아빠가 사진보내주셨어.보여줄게, 이 아가 보렴.”
 
“와우 ~진짜 이쁘다,토마토같아요.”라고 막내가 말했다.
귀여운 아가를 우리의 중학교 3학년과 같은   9학년인  막내는 그렇게 표현을 했다.
막 태어난 작은 아가이고 아직 얼굴도 붉은 빛이 많이 돌아서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토마토 같다는 그말이 정말 또 너무 예쁘게 전해왔다.자기도 이런 토마토 같은 날이 있었음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는 그 날의 그 사랑스럽던 아가를 기억하기에 청년이 된 아들의 모습을 쳐다보는 감회가 더욱 새롭고 감사했다.
그렇게도 사랑스럽고 예쁜 아가를 안은 남편의 친구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남편이 고교 동창과 대학 친구들과 함께 서로 바로 연락이 되는 좋은 인간 관계를 가지고
이렇게 이국땅 캐나다에 멀리와서 살아도 바로바로 서로의 소식을 알 수있는
좋은 성품의 사람이란 것이 참으로  감사했다.
 
결혼하고 함께 만나본 친구이기에 나도 이 가정의 이야기를  잘 안다.
이렇게 넷째를 출산함으로인해 친구의 가정에 더욱 좋은 에너지가 솟아 오르고
하는 비지니스도 더더욱 잘 되어서 좋은 일 많이 하게 되길 기도한다.
위의 2자녀는 벌써 많이 컸으니 또 어린 동생들을 잘 돌봐 주리라 믿는다.
우리 아이들 보니 충분히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자녀 넷이 서로서로 사랑하며 우애 있게 잘 지내고 친구네도 큰 기쁨과 감사 제목이 
자녀 4명을 통해서 더해지길 기도한다.
 
아가를 출산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이 귀한 복을 자신들 스스로의 계획과 결정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 시켜 버리는 사람들의 실수가 더 이상 없으면 좋겠다. 
 
희생하고 헌신 할 어머니들이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 세대에서 그렇게 해 오셨던 것 처럼
우리 후세들도 어머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
 
태의 문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 이시다
우리가 마음으로 계획은 할 수 있지만
자녀를 안겨 주시는 것은 정말 하나님 손에 달렸다.
 
그렇기에 인위적으로  자기 마음대로 자녀의 생사를 갈라 놓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이런 교육에 내가 앞장서야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이 밀려 온다.
몰라서 정말 자녀를 쉽게 지워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아름다운 생명을 귀한 줄 모르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면 언제든 5명까지는 감사하게 받을 마음의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경수가 끊어질 때까지 정말 자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한결 같았다.
주시면 또 하나님께서 키울 힘도 주실거란 믿음이 있었다.
나이가 많아서 딸래미가 극구 말리고 많이 염려를 했지만 남편과 아이들 모두
정말 하나님이 주시면 더 기쁘게 받을 아가를 늘 기대한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은혜이다.
나의 고백은
“정말 하나님께선 자녀를 낳았더니 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도 더해 주셨어요”라는 것이다. 
이 시대의 젊은 부부들도 정말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임을 믿고
주실 때 감사히 받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이 자녀가 태어남으로 인해 
이 땅에서의 부부의 삶에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여러 부분에서도 그리고 세계를 위한 평화에도
더욱 아름다운 성장과 발전을 더하게 될 귀한 일임은 분명하다.
내가 주변 젊은 어머니들한테 정말 잘 하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한 명만 더 낳으세요!”라는 것이다.
 
한 명 있는 사람에겐 두 명을
두 명 있는 엄마한테는  세 명을
세 명 있는 어머니한테는 네 명을 낳으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내가 네 명을 낳고 키워보니 정말 놀라운 일들이 하나님 사랑안에서 많이 일어난다.
무엇보다 이 네 명을 키우려고 우리 부부가 더욱 부지런해지고 더욱 사랑과 은혜와 감사도 
많아지고 커진다는 것이다.우리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귀한 보배들이고 선물임을 감사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다
출산 할 능력이 있는 어머니 모든 분들은 정말 축복의 통로다.
낳을 수 있을 때 정말 기도하면서 임하면 좋겠다.
자녀 출산!
이 거룩한 사명에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길 축복한다.
 
아가를 낳지 않으려는 부부에게 말하고 싶다.
너무 이기적이진 않는지?이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자녀를 출산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정말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에는 항상 희생과 헌신이 따르는 것이 진리이다.
자녀를 낳아 키우는 것은정말 아름답고 귀한 일이다.
어머니들만이 할 수 있는 이 아름다운 희생과 헌신에 
즐겁게 기꺼이 동참하는 젊은 어머니들이 속속히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남편 고교 친구네의 늦둥이 딸을 보면서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면서
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쳐나길 기도한다.
그리고 이런 자녀 출산의 기쁨을 많은 가정이 더욱 누리고 얻어가게 되길 또한 소망하며 기도드린다.

“여러분 한 명만 더 낳으세요!”

 
2017,12,7,월요일 아침에,남편의 친구네 가정의 넷째 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이땅의 모든 생산력이 있는 가정들이 지금 한 명씩 더 낳는 좋은 역사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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