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 시작-환난을 이기게 하시는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 (고후 1:1~11)

생명의 삶으로 큐티를 다시 시작했다.두란노 서원에서 만드는 교재이다.전에 개인적으로 생명의 삶 교재를 이용했다.작년까지 6년 정도는 아침 향기를 이용했다.

미국에서 만드는 교재인데 교회 성도들이 함께  구독해서 해 오고 있었다.올해는 교회 전체적으로 재구독 신청을 안한 상태였다.각자 큐티를 잘 하는 사람이 많다.아직 채 그러지 못한 분들도 많다.3월부터 생명의 삶으로 교회 전체가 다시 같은 교재를 이용하게 되었다.

2월부터 한국 부산서 2대 새 담임 목사님께서 오셨다.3월부터 전교인이 같은 교재로 다시 큐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3월 1일인 오늘부터 새벽 예배 본문도 어느 목사님이 인도하시든 생명의 삶의 같은 날 본문으로 하신다고했다.참 좋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같은 본문의 말씀으로 큐티를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지난 주 특별 새벽 부흥회를 김치길담임목사님께서 일주일동안 은혜안에 잘 인도해 주셨다.

그리고 오늘 생명의 삶의 본문으로 시작하는 첫 새벽 예배 말씀도 담임 목사님이 인도해 주셔서 감사했다.

생명의 삶 교재를 통해 미리 본문 말씀도 읽었고 본문 해설도 읽었다.

그 이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되고 은혜도 더 크게 전해오는 유익이 커서 감사하다.

늘 하는 말이지만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하다.어떻게 몇 번째 또 보고 또 읽는 말씀이어도 늘 새롭고 또 새롭게 다짐이 되는 은혜가 있을까? 싶다.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이 그래서 더욱 실감이 됨이 감사하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고 고난 중일 때가 있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모든 환난 중에도 함께 계시는 주님을 생각한다 .

성도의 고난은 크게 3가지가 있다셨다.

첫째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 죄로 인한 고난

둘째는 애매한 고난이다, 욥처럼 당하는 고난이다

셋째는 자원하는 고난이다.예수님과 바울처럼 당하는 고난을 말한다.

나도 예수님 믿기 때문에 종종 당하는 고난이 있다.

그리고 예수님 믿기 때문에 또 참을 수 있는 힘도 있다.

이것이 감사하다.

하나님이 나의 위로자가 되어 주심이 늘 감사하다.

견고한 소망이 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언제다 소망이 생긴다.

나를 잘 했다고 칭찬하시는 하나님 모습을 그려본다.

나를 통해 기뻐하실 일들을 제대로 잘 찾아 할 수 있길 기도한다.

나의 잘못과 실수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실망 시켜드리지 않게

더욱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얻길 기도한다.

미처 모르고 지은 죄가 있다면 그리고 알고 또 지은 죄가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잘 용서해주시고 해결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참 위로가 된다.터놓고 나의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나의 상담자요 위로자 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이 너무도 감사하다.

내가 받은 복 중에 가장 큰 복이라고 또 말할 수 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간의 어려움을 나타낸 오늘 고린도후서 1장 1절에서 11절까지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 교회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더욱 내가 기도하며 또 내가 해야될 일들을 더 깊이 새길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

 

2018,3,1,목요일,생명의 삶을 교재로 삼고 온 교회 식구가 같은 본문 말씀으로 매일 큐티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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