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Park 벚꽃과 함께!, 토론토도 봄!

토론토도 봄이 됐다.5월이 되니 봄다운 봄이 드디어 도착했다.

하이파크에 벚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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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금요일 아침에 들렸을 때만해도 몽우리가 돋아나는 정도였다.

주일 예배드리고 집에 오면서 남편과 들렸다.아직 꽃 그렇게 피었을 줄은 생각 못했다.단지 산책하고 봄 바람 쐬고 들어 갈 참이었다.

놀라웠다.

그 하루 사이에 완전히 벚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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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성을 질렀다.정말 이렇게 하루 사이 꽃이 그렇게 활짝 핀다는 경험을 처음 했기 때문이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하루 만에 이렇게 다 필수가 있지?”라면서 연신 남편 곁에서 나는 신나하면서 말을 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꽃 구경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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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신나서 함께 봄나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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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주차를 했다.

남편이 연신 나를 모델 삼아서 이 포즈 저 포즈를 안내해 주면서 꽃을 향해 사진을 찍어 주었다.

곁에 있는 낯설지만 같은 봄 꽃을 즐기며 행복한 사람에게 사진 찍어 주길 부탁했다.

우리 부부도 몇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둘이서 손을 머리에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도 찍었다.

아이들마냥 함께 또 함박 웃으며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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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카톡 방에 사진을 올렸다.아이들도 각자 주일 저녁에 있는 곳은 미국,미시사가,멕시코,다운타운으로 각자 달랐지만 너무 좋아했다.

아이들이 각자 스케줄로 저녁 식사를 공부하면서 혹은 친구들이랑 먹는 날이다. 우리 부부는 공원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모두 같은 메뉴인 야채 오물렛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양이 많아서 하나 시켜도 될 뻔했다.내 것은 그냥 남겨서 싸 왔다.

막내의 야식으로 좋은 메뉴가 되었다.

오늘은 화요일! 텃밭 가꾸기에서 만났던 분들이 하이파크 나들이 오는 날이다.

나는 한국서 친구가 와서 공항 픽업도 가야되고 스케줄이 많아서 동네까지 오는 지인들을 만나지 못해 미안하긴하다.

모두가 봄이면 우리 동네 하이파크 벚꽃과 함께 토론토의 봄을 만끽하게된다.

 

갑자기 확 피었다가 갑자기 확 지는 것이 벚꽃이라더니 정말 갑자기 확 핀 현장을 드디어 관찰했다.

집 앞 공원 덕분에 매일 관찰 일기를 쓰듯이 벚꽃의 모습을 최근에 그려보았다.내일 막내 학교 데려다 주고 올 때 다시 들려 볼 생각이다.

올해는 벚꽃이 갑자기 지는 모습도 잘 관찰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민 18년만에 정말 가장 여유로운 봄을 맞은 것 같다.

그동안 즐겁게 잘 달려오며 삶을 성실하게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 오게 도와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점점 하나님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를 제대로 더 감상하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 하시는 일을 더욱 세밀하게

여유있게 느낄 수 있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린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고 감사드리며

벚꽃과 함께!

드디어 토론토도 봄이 한창임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드린다.

나는 이럴 때마다 늘 즐겁게 기쁘게 부르는 찬양이 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이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 ♪ ♬ ♪ –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할렐루야!드디어 여기도 봄을 보내 주셨네요,감사! 감사해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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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5월 9일 at 11:08 오전

    그곳은 이제사 벚꽃이 피는군요.
    여기는 흔적도 없습니다.

    • 김 수남

      2018년 5월 12일 at 3:30 오전

      호호호…네,언니! 흔적도 없다는 말씀에 웃음이 났습니다.맞아요 정말 그렇겠어요.토론토는 5월에 되고서야
      고향의 봄 같은 느낌이 듭니다.이 봄! 여기까지 보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드리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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