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산법은 사람의 그것과 다르다.

성경은 내게 값진 선물이다. 미래와 희망을 내게 준 사랑이다.

20살! 내 삶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이 두렵지 않았다.

믿음 안에서 계속 정진 할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청년!

세상 나이가 몇 살이든 간에 예수님 만나는 그 싯점은 청년이다.

그런데 나는 내 육신의 나이가 청년인 20살에 주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생각만 해도 놀랍고 감사하다.

20살에 만난 예수님 덕분에 나는 지금 그 이후 36년동안 단 한번도 신앙의 슬럼프가 없었다.

이 또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한결 같았던 것이 감사하다.

내 삶이 행복하고 성장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바로 분명한 답이 있었다.

성경!

하나님 말씀 안에 모든 삶의 지혜가 가득하게 들어 있다.

내 삶의 길잡이가 있음이 늘 감사하다.

성경!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음을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매일 말씀을 사모하며 읽을 수가 있다.

하나님 말씀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삶의 지혜가 된다.

하루 중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우선으로 둘 수 있는 믿음이 나를 성장 시켰고 세상적인 성공도 이루게 해간다.

지금!

내가 그 누구에게도 거침없이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나타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청년 때인 20살에 만난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믿었다는 것이다.

주님을 보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또한 신뢰한 것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이란 표현을 나는 즐겨 사용한다.

정말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 할 수가 없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이 감사를 나는 나의 짧은 소견으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 뭉클 감사의 눈물이 핑 돈다.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늘 간구한다.

그런데도 지나고 보면 정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들이 있었다.

빛 가운데 비춰보니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바로 깨달을 수 있는 것도 은혜이고 감사이다.

비전을 주시고 청년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한다.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내 삶의 우선 순위로 나아가게 하는 비전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힘쓰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오늘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거이 성실히 해 나갈 수가 있다.

오늘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형제 자매와 친구와 좋은 이웃으로 잘 살아 가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오늘 되새겨본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기도한다.

복음!

내게 큰 복이 되었고 내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했던 복음!

이 복음을 나처럼 기쁘게 받아 들이고 그 안에서 참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가는 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할 일이 참 많다.

눈에 보이는 일들이 참 많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생각해 본다.

소소한 일부터 조금 더 큰 일들까지 둘러보면 내가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나는 상담사이다.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치료해 주는 일을 돕는 것이 또한 너무도 감사하다.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회복과 세워주는 일을 하며 같이 기쁘고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임이 감사하다.

비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복음을 나누며 함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돕는 일을 하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이다.

내가 9년 2개월동안 가게를 하는 동안 내 가게 카운터가 선교 센타로 여기며 일을 했다.

그래서 가게서 일하는 그 시간이 귀하고 행복했다.

한국서 방문한 가족들이 고생한다고 안타까워했지만 한국식으로 보면 그럴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작은 구멍 가게 같은 버라이어티 스토아였지만 그 작은 공간이 나의 사역장이었고 또 삶의 현장이었다.

가게 운영하는 동안 나는 매일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 사랑을 전했다.

내 특기는 전도이다.

정말 나는 예수님을 자랑하고 나타내는 일에 두렵움이나 부끄러움이 없다.

내가 만난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나타내고 전해 주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부부가 정말 기쁘게 일을 했고 선교 센타라는 마음으로 가게를 경영했기 때문에

매상 또한 놀랍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다.

우선으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구별 했고 양가 부모님께 용돈도 매 달 구별해 드리며

아이 넷을 키우며 우리가 주변을 또한 돌아 볼 수 있는 형편이 되게 우리들을 선하게 인도해 주었다.

하나님 계산 법은 사람의 계산법과 다름을 나는 내 삶 속에서 늘 체험한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생각이든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능력 많으신 내 아버지이심을 고백한다.

성경!

복음!

이 안에 정말 이 땅을 살아가는 성공의 지도가 다 그려져 있다.

세상 사람들의 성공 기준과 다른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과 행복을 얻는

삶의 성공과 행복의 지도를 나는 오늘도

성경 안에 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기쁨이 크다.

성경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발견하고 만날 수가 있기에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매일 성경 말씀 읽기를 또한 권면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가 있음을 감사한다.

우리 교회 전 교인들이 함께 생명의 삶으로 큐티를 하는 유익도 크다.

요즘 사도행전 말씀을 이어가면서 우리가 함께 얻는 유익도 크다.

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계산법은

사람의 계산법과 다름을 더욱 밝히 배우며 체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2018,7,27,금요일,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뭉클 다가오는 감사를 그려 놓으며 감사드린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