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는 사랑의 손길

참 반가운 새벽 인사처럼 비가 내렸다.그리고 다시 금방 그쳤다.엊저녁엔 폭포수 같은 비가 내렸다.어떤 상태의 비든 그 비를 내려 주시는 분의 손길을 생각하면 감사하다.때론 너무 심한 비로 인해 가슴이 아프다.그 비로 인한 피해를 생각하면 하나님 하신 일이 못마땅할 때도 있다.하지만 우리 인간들이 할 수 없는 분야의 일임을 금방 인정한다.그리고 감사한다.

 

이 모든 것들의 운행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진다.

이것은 진리이다.

나는 확실히 알고 믿기에 더욱 숙연해진다.

엊저녁의 억수같이 내린 소낙비 영향으로 우리 2층 화장실에도 물이 스며 내렸다.

지붕 공사하시는 분이 너무 바빠서 미처 아직 손을 못 본 사이 비가 세차게 다시 내린 것이다.

동네 가게와 또 가게 곁 친구네 카페까지 괜찮았는지 마음이 쓰였다.지난번 심하게 비 왔을 때

우리 화장실에처럼 빗물이 천장에서 내렸기 때문이다.보험 회사의 절차로 인해 아직 수리를 못한 상태였다.

그리고 우리 교회 역시 물이 새는 부분이 있었기에

지붕 공사를 준비 중인데 마음이 쓰였다.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러 가서 보니 현관 입구 쪽은 솜씨 좋은 장로님의 손길 덕분에 괜찮아서 감사했다.

정말 이렇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분들의 손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입는다.

우리는 서로 돕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참으로 감사하다.

어떤 사람은 실력과 기술과 능력이 많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혜택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한계는 분명하게 있다.

 

 

그런데 정말 한계가 없이 놀랍게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같은 사랑을 나눠 주시는 분이 있다.

그 분을 내가 아버지로 믿고 만났음이 놀랍고도 놀랍다.

또 내 마음에 모시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알려 주며 나타 낼 수 있음이 감사하다.

지금 세차게 금방 다시 비가 내린다.

뒷마당에 심은 고추랑 깻잎과 호박과 토마토와 상추와 가지에 물을 따로 안줘도 되게 엊저녁에도 한차레

오늘 아침에도 넉넉히 비를 내려 주셔서 감사하다.

햇볕과 비와 맑은 공기와 꽃과 나무와 아름다운 주변의 이 모든 것들……..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시고 챙겨 놓아주신 놀라운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새삼 감탄하며 감사드린다.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입혀 주시는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그래서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지난  주는 막내랑 뉴욕을 방문할 수 있었고 라이언 킹 뮤지컬도 보며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허드슨 강변을 걸으면서 그리고 뉴욕의 주변의 풍경들을 보면서도

하나님 솜씨를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곳곳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들을 미리 보내 놓아 주시고 또 도움 받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린다.이번 뉴욕 방문 길에서도 주님이 사랑하는 귀한 분의 사랑의 섬김 가운데

편안히 숙식을 하며 감사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그 분들에게도 좋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계심이 감사하다.

하나님 안에 있음을 늘 감사하며 자랑하며 살아온 내게 주님은 이제 점점 더 많이 보상을 해 주시는 것 같다.

바쁘게 사느라 둘러볼 짬을 못 내었던 곳들도 가족들과 나들이하며 여행할 수 있는 시간도 형편도 허락됨이 감사하다.

월요일은 시빅 할러데이로 공휴일이어서 터보모리 일일 가족 여행도 다녀왔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 속에 하나님의 솜씨를 감탄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온 식구가 함께 못 다닌 아쉬움이 있지만 그 때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또 열심히 살았다.

그 덕분에 지금 이런 여유를 또한 갖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

큰아들과 둘째 아들한테 늘 고맙고 미안함도 많다.

장성해서 자기들의 일과 공부가 바빠서 함께 여행을 못갈 때가 대부분인 것이 그것이다.

셋째와 넷째만 데리고지만 아빠랑 엄마랑 함께 여행 할 기회들이 생겨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바쁜 중에라도 단 일일 여행이라도 우리 가족 6명이 함께 나들이 갈 일들을 많이 만들어 가려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결혼을 하고 자녀들을 낳아가면서 늘어 날 가족이 기대되어 너무도 감사하다 .

매일 새날을 맞으면서 어느 곳 하나 하나님의 간섭함 없이는 이뤄 질 수 있는 일이 없음을 새삼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내 입으로 고백 할 수 있는 믿음 주신 것이 너무도 감사하다.

오늘도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한다.

나의 나된 것이 정말 다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하며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선물로 주신 감사한 것이 있다.

공평하게 정말 모두에게 골고루 다 나눠주신 오늘!

이 귀한 선물을 감사드린다.

24시간의 하루의 삶 앞에서 더욱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다.내리는 비를 보면서도 나는 그 능력을 실감한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가슴 뭉클 느낄 수가 있음이 감사하다.

내리는 비 소리를 아름다운 찬양으로 들으며

감사한 마음 담을 수 있는 위블로그에서 글을 쓸 수 있음도 감사하다.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울처럼 나도 잘 증거하고 나타낼 수 있길 기도한다.

디모데에게 알리고 제자를 삼았듯이 나도 나처럼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그 안에서 행복해서 복음 전하는 일을 기뻐하며 즐거이 할 제자들을 키워야겠다.무엇보다 내게 맡겨주신 사랑스런 우리 4명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보기가 잘 되고 또 잘 가르치며 주 안에서 믿음으로 잘 자랄 수 있게 양육할 지혜 주시길 기도드린다.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들이 오늘 우리 삶 가운데서도 역사해 나감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믿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우리가 더욱 바로 잘 인식해야겠다.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했다.

그런 바울도 구원하시고 변화 시켜 주신 하나님이시니

이 세상 그 누구도 주님은 만나주시고 변화 시킬 수 있는 분이다.

우리가 전도를 해야될 이유이고 또 할 자신이 생긴다.

바울이 주님을 만난 이야기를 아는 나이기에 정말 전도에 더욱 도전을 받는다.

나는 전하며 기도하며 관심을 가지고 섬기는 일을 하면 된다.

변화 시키고 성장 시켜 가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기 때문이다.

 

비가 그쳤다.한 10분 정도 세차게 내린 것 같다.오늘 필요한 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고 멈추시는 섭리도 정말 놀랍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생각하면 정말 모든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내게 이런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 날을 맞을 수 있는 은혜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만나 이렇게 행복한 삶이 되는 예수님을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도 진정으로 체험하고

주 안에서 행복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 !’

감사!

또 감사!

감사 찬양드린다.할렐루야!

2018,8,8,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가까이 느끼며 감사하며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마음을 담아 놓을 수 있는 공간 있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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