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로 인해 퍼지는 복음 (QT 본문으로 사도행전을 마치고 )

사도행전을 마무리했다.6월 1일 금요일 시작했다.8월 20일 월요일인 오늘까지 81일째다.

1장 1절부터 28장 31절까지 잘 마쳤다.참 감사하다.바울을 제대로 더 진하게 만난 감사와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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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적용 시켜 가고 싶은 많은 것을 배웠다.두란노 서원에서 나오는 생명의 삶이 참 좋다.

우리 교회와 우리 가족 모두 같은 교재를 사용한다. 말씀 가운데 매일 은혜 받음도 감사하다.

아빠 엄마는 한글 교재로 아이들은 영어 교재이다.한영 교재 모두 있음도 감사이다.

 

바울은 담대하게 거침 없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전했다.

오늘은 28장  23-31절 말씀이었다.사도행전 마지막 부분이다.

바울의 담대함과 거침없는  모습을 보며 더욱  큰 도전이 되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2년 동안 가택 연금 상태였다.

비록 갇혀 있기는 했지만 바울은 찾아 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죄수였다.

유라굴라 광풍 속에서 살아 남았던 사람은 바울 포함  276명이었다.

바울과 함께 하면서 바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본 275명 사람들은 바울을 특별하게 여겼을 것이다.

군인,선원,승객,죄수 모두 다 바울을 향한 마음이 같았을 것 같다.바울 덕분에 살아 난 사람들이다.

그들의 증언 덕분에 바울은 다른 죄수들과 달리 가택 연금 정도였을 것 같다.

그래서 나갈 수는 없었지만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만날 수 있는 혜택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자유가 제한 되었다.그런 중에도 담대히 복음을 전한 바울을 생각해 본다.

나는 자유롭게 언제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와 나라와 여건임을 명심한다.자각한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로마에 대한 비전을 주셨다.

바울은 로마로 가길 열망했다.

그 열망에 비하면 만족스러운 로마 방문이라 할 수 없다.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찾아 오는 사람들도 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완강하게 거부하는 사람도 많았다.

바울은 유대인의 구원을 간절히 바랐다.

유대인들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아 들이는 유대인도 있었지만 대부분 배척하며 바울을 떠났다.

바울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몸이 아니었기에 떠나는 사람들을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안타까운 중에도 바울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 들였다.

놀라운 일은 그럼에도 복음은 날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바울은 갇혀 있는 몸이었지만 복음은 갇혀 있지 않았던 것이다.이것이 놀랍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임을 깊이 깨닫는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도록 섭리하신 것이다.

바울을 찾아 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달라도 바울의 목적은 한가지로 한결같았다.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모두가 다 회개하며 구원의 확신을 얻고 거듭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복음의 내용은  사람들에게 점점 퍼져 나갔다.

바울이 갇혀 있어서 불편함과 어려움은 있었지만 안전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로마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로마 가운데 영향력을 발휘해가고 있었다.

로마는 바울을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로마를 정복해 가고 있었다.

바울처럼 지금도 바울 같은 사명자들이 많다.

자신이 하나님의 쓰임 받는 도구라는 소명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감사한 사람들이다.보통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다.

그 분들은 많은 수가 선교사님들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은 쉬지 않고 퍼져 나간다.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은 계속 전해지고 있다.

바울은 갇혀 있었지만 복음은 널리 퍼져 나간 것이 놀랍기만하다.

하나님은 지금도 바울같은 열정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심을 안다.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복음!참 가슴이 찡해진다.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단어이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다.

이 일을 위해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오늘도 조금씩  한 것을 감사한다.

나의 작은 힘이지만 나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바울처럼 그런 놀라운 체험을 하며 주님을 만나진 않았지만

나도 내 나름은 놀랍게 주님을 체험한 체험 신앙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한다

감히 바울처럼 그런 담대함과 거침없음에 비길 수는 없다.

그래서 바울의 담대함과 거침없이 전하는 태도를 배워가고 싶다.

 

오늘 큐티 본문을 통해 더욱 그 마음을 다져본다.

내가 매일 있는 자리에서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 가운데서

내가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는 좋은 도구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묵상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81일간의 사도행전 묵상 본문 말씀 가운데 , 바울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다시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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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나의 사도행전 29장을 써나가야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의 사도행전을 써 나갈 다짐을 한다.28장까지 바울의 이야기로 마무리된

복음의 행진이 이제 우리 각자가 써가는 29장으로 인해 더욱 온 세계에 복음이 퍼져 나가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나도 나의 사도행전 29장을 잘 만들어 가리라 다짐해본다.

사도행전 전문가가 다 된 것도 감사하다.

이론만으로 전문가가 아닌 삶으로 전문가

믿음으로 전문가

그리고  진정으로 복음을 잘 나타내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하는 전문가이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더 잘 증거하는 증인의 삶으로 전문가인 내가 되어가아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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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역대상 말씀으로 큐티 본문이 시작된다.

마태복음의 예수님 계보처럼  역대상은 아담으로부터 시작하는 계보인 것이 또 새롭게 다가온다.

역대상을 통해서 나의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다시 고백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구속주이심을 더더욱 새롭게 배우고 익일 것이다.

참으로 큰 은혜 받는 성경 본문 역대상이 될  것이 감사하다.

이론적인 성경은 나도 전문가가 다 되었다.많이 읽었기 때문이다.거의 잘 안다 싶다.하지만 참으로 또 어려운

말씀이기도 하다.여전히 너무도 모르고 정말 잘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다.

놀랍고 놀랍다 ,읽을 때마다 새롭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러함을 알 때마다 가슴 깊이 감동이 된다.

정말 놀랍다 읽을 때마다 새롭고 읽을 때마다 전해오는 감동이 있음이 보통의 책과 다른 것임을 확실히 실감한다.

하나님 아버지 !

참 좋으신 내 아버지

살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할렐루야!

아멘!

 

2018,8,20,81일간의 사도행전 큐티를 마치고 내일부터 역대상을 본문으로 시작될 큐티를 기대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 주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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