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 감사,오랫만에 입는 한복도 감사

형님댁 조카가 오늘 결혼입니다.참으로 감사합니다.11일 인천  도착 18일 토론토 들어가는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입니다.그래서 만나뵙고 싶고 들려 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해 아쉬움도 있습니다.

위블로그에서 뵙는 언니들과 선생님들도 뵙고 싶습니다.일주일간 방문이라  못내 아쉽습니다.다음에 여유있는 시간으로 방문하길 기대합니다.

11일 목요일 오후 도착하고 이틀간 부천,영천,,경주,울산거쳐 양산까지 왔습니다.

지방에서 결혼하는 조카 덕분에 정말 처음 방문한 울산,양산입니다.내려오는 고국 산천이 얼마나 정답고 아름다운지요!!!참으로 예쁜 산들이 좋았습니다.

언니 한복이 몸에 잘 맞아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있을 결혼식이 기대됩니다.

 

우리 시댁 4형제는  10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형님댁 2명이고 저희가 4명이고 두 동서네도 2명씩입니다.

10명 아랫대 자녀들 중에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조카라서 더욱 설레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차 때문인지 저는 새벽 3시 30분에 깨었습니다.

오랫만에 한복을 챙겨 입는 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자녀들과 조카들이 계속

좋은 믿음의 배우자들을 잘 만나서

연이어 아름다운 축복된 결혼을 하게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저가 한복을 행복하게 곱게 차려 입고 기쁘게 맞는 복된 결혼식을 계속 맞게되길 기도합니다.

 

위블로그 가족 모든 분들을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일주일 뒤 토론토 들어가서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심과

함께 해 주심을 늘 감사합니다.

여호와 살롬!

2018,10,13,토요일 이른 새벽에.오늘 오후에 있을 조카 결혼식을 감사하며 축하하며 우리 조카를 잘 키워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10월 13일 at 2:29 오후

    오셨군요.
    시간이 넉넉했다면 내가 꼭 밥 한끼 대접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귀국 일정들이 편안하길 바랍니다.

    • 김 수남

      2018년 10월 20일 at 8:12 오전

      네,언니! 일주일 간이어서 연락도 못드리고 못뵙고 와서 너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어제 토론토 집에 잘 들어 왔습니다.여기서 뵙는 것이 또 늘 곁에서 뵙는 듯해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히 잘 지내셔요.
      다음엔 직접 꼭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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