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모도로의 시간 관리 효과!

스톰으로 학교가 올 스톱되어서 어제는 온종일 집 안에만 있었다. 집에만 있을 때 나는 뽀모도로를 잘 활용한다.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에 효과적이다.이름도 재밌다 ‘뽀모도로!’,나는 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뽀글뽀글 파마하셨던 시골 친구 고모 생각이 났다.그 고모가 큰 도로 곁에 사셨다.이렇게 생각하니 뽀모도로이름이 금방 머리에 저장이 되고 재밌었다.이탈리어로 뽀모도로가 토마토라는 뜻이라는 새 단어를 알게된 것도 즐거웠다.

 

나는 아직까진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시댁, 친정,친한 친구들과 가까운 사람들의 생일이 머리에 여전히 잘 저장되어 있다.그리고 시댁 친정 식구들의 한국 전화 번호도 그냥 전화기 들고 바로 번호를 누를 수 있다.시고모님 시작은아버님댁 전화며 셀폰이며 생신까지 잘 기억이 나서 부모님 천국 가신 이후 부모님 대신 고모님이랑 작은아버님과 평소에도 자주 통화를 함도 감사하다.부모님 못지않게 우리들을 무척 사랑해 주시고 늘 기도해 주시는 감사하신 분들이다.카톡이 있어서 더욱 자주 뵐 수 있음도 감사하다.설이나 추석은 당연하고  생신 때도 늘 축하 전화를 해 드릴 수 있음도 감사하다.특별히 감사한 은사님 2분 안동댁 전화도 여전히 기억난다.그래서 전화 드리기도 좋고 짬 될 때 통화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054-854-5***.특별한 분들은 여전히 잘 기억되어 있음이 감사하고 그 감사를 기억하며 표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뽀모도로를 들을 때 뽀글 파마 머리 친구네 고모가 도로 곁에 사신 것으로  기억창고에 저장한 것처럼 ,이런 연상 기법으로 잘 연결되어서 기억이 더 쉽다.감사하게도 찬양대를 섬기면서 새론 곡을 매 주 연습을 한다.정말 감사하게도 연습 시간에만 집중해도 곡이 잘 기억이 된다.예배 중에 악보에 눈을 보내지 않고도 지휘자 권사님만 보면서 은혜 받으며 찬양을 드릴 수가 있다.머리에 잘 기억된 악보로 찬양을 드리기에 내가 받는 은혜도 더 크고 감사하고 좋다.아직까진 기억 창고가 건강하고 여전히 잘 저장하고 보관해 두고 꺼내 사용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란 1980년대에 제안된 시간 관리 방법이다.토마토 모양의 요리용 타이머로 시간을 재서 사용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방법은 간단하다. 25분간 집중해서 한가지 일을 한다.그리고  5분 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나무위키에서 이렇게 설명해 둔 것을 찾아 보았다.’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을 통칭하는 것으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제안한 시간 관리 방법론이다. 기본적으로 25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고 5분 동안 쉬는 시간 배분을 4번 반복하고 30분 쉬는 시간 배분을 반복한다. 25분 일하는 것을 4번 반복한 다음에는 30분간 쉰다. 이 때 25분 일하는 것을 가리켜서 1뽀모라고 한다.’

위키백과는 이렇게 설명해 두었다.’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제안했다.[1] 타이머를 이용해서 25분간 집중해서 일을 한 다음 5분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뽀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한다.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대학생 시절 토마토 모양으로 생긴 요리용 타이머를 이용해 25분간 집중 후 휴식하는 일처리 방법을 제안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라고 잘 설명해 두었다.두 곳의 설명만으로도 뽀모도로 기법을 충분히 잘 이해할 수가 있다.직접 활용해보면 더 효과적임을 체험 할 수 있다.시간관리에 도움 되는 뽀모도로를 기본으로 본인에게 맞는 시간 관리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다.

25분을 맞춰두고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다보면 정말 너무 금방 지나버린다.그러면 5분동안 스트레칭도 하고 물도 마시고 카톡도 확인해 보고 다시 타이머를 맞춘다.나는 내 전화기 속의 엡을 이용해서 시간을 맞추는데 정말 효과적이다.매일 1시간 피아노를 꼭 연습하려고 하는데 뽀모도로 기법이 정말 도움이 된다. 뽀모도로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4번의 뽀모도로를 하고는 30분에서 1시간 쉬라고 하고 있다.2시간 집중하고 1시간 정도 휴식인데 나는 시간은 25분씩 타이머로 맞춰서 효과적으로 사용하지만 쉬는 시간은 꼭 그렇게 1시간씩까지 쉬지 않고 한 20분이나 잠시  자유롭게 쉬어도 좋았다.원칙에 얽매일 필요없이 본인에게 맞게 하면 될 것 같다.할 일에 따라 나는 1시간을 정해서 타이머를 맞춰 두는 경우도 있다.공부를 할 때나 책을 읽을 때는 25분보다 1시간이 더 효과적이었다.한 시간 집중하고 한 10분 스트레칭하고 물도 마시고 하는 편이 내 리듬엔 더 잘 맞았다.시간 관리라는 면에서 타이머를 사용해서 하는 것은 정말 효과적이다  .

아침에 인터넷 뉴스를 볼 때도 30분으로 시간을 정해 두고 보면 마냥 이 기사 저 기사보면 시간 뺏기지는 않는 효과도 있다.큰 머리 기사만 훝어보고 그 중 몇개 골라서 읽어보면 30분도 충분하다.타이머를 맞춰서 일을 하는 것이 많이 익숙해져서 벨이 울리면

‘어?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하면서 의식을 할 수 있어서 좋다.휴식은 정말 필요하다,잠시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는 정도라도 자주 해 주면서 몸을 잠시 쉬어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나도 할 일이 있을 땐 3시간도 4시간도 같은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던 적도 있다.이젠 나이도 들어가고 하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주자주 몸을 풀어주고 쉬어가면서 해야겠다싶다.

오늘도 감사하게 뽀모도로를 이용해서 1시간 피아노 연습을 잘했다.내가 부르고 싶고 좋아하는 찬양을 언제든 마음대로 마음껏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늘 즐거이 연습해야겠다.어느 선교지에서든 어느 예배에서든  반주자가 필요할 때 즐거이 봉사하며 섬길 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아직 그 실력이 안되기에 즐겁게 매일 최소 1시간은 연습할 것을 다짐하며 뽀모도로 기법으로 타이머 설정하니 즐겁고 좋다.

매일 할 일의 목록을 잘 관리하면서 시간까지 관리하면 더욱 즐겁고 효과있는 매일의 삶으로 가꿀 수가 있다.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나만의 시간관리 방법이 있음이 감사하다.좋은 시대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며 도움 받는 일이 많아져서 감사하다. 뽀모도로란 이름 대신 나는 새로운 이름도 하나 지어봐야겠다.뭐가 좋을까?

내 시간 관리를 잘 도와주는 스마트 폰 타이머 이름도 하나 멋지게   지어봐야겠다.

스마트! 그냥 이 말 자체도 너무 좋다.조금 더 긴 이름으론

‘스마트 친구!’

나는 뽀모도로 대신 그냥 ‘스마트 친구!’라고 해야겠다.

2019,2,13,수요일,뽀모도로 기법으로 시간을 활용해보면서 효과적인 시간 관리가 됨을 감사하며 내 시간을 잘 관리하게 돕는 스마트 폰의 타이머를 나는 그냥 ‘스마트 친구’로 이름부르기로하며 감사하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2월 14일 at 9:27 오전

    나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김 수남

      2019년 2월 15일 at 12:02 오전

      네,언니! 감사합니다.언니도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데 도움 받을 수 있으실거에요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