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마르틴 루터를 다시 보다

마틴  루터가 작시 ,작곡한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가 오늘 종일 입에서 저절로 찬송되어졌다.’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확립한 사람이다.참 고마운 분이다.내가 크리스챤이기에 더욱 그렇다.다시 보게된다.참으로 감사한 분이다.

1517년 10월 31일 비덴베르크 성당 문에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전통과 가르침을 비판하는 95개 조항의 성명서를 부착함으로써 종교 개혁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성경을 번역하여 널리 보급한 사람이기도하다.아직 자기 말로 성경을 갖지 못한 많은 미전도종족이 있기에  참 도전이 된다.음악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여 회중 찬송을 창작하고 보급한 참 감사한 사람이다. 루터가 종교 개혁 운동을 통해 이룩한 중요한 업중 중의 하나가 바로 회중 찬송을 창작하고 보급한 것이다.성가대만이 독점해 오던 교회 음악을  전 회중을 위한 음악으로 만들었으니 음악적인 달란트 또한 뛰어난 사람이다.자신의 모국어인 독일어로 찬송시를 짓고 곡을 만들어 대중들이 부르기 쉽게 보급했다.

그는 평소에 정신적인 태만과 영적인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3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그리스도를 신뢰하라

둘째,자신이 하는 일에 미쳐라

셋째,좋은 여성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라,그러나 음악은 이보다 중요하다.

사탄은 음악을 미워한다.그는 교활한 웃음을 웃을 수 있지만 밝은 미소는 지을 수 없다

또 비웃을 수는 있으나 노래 할 줄 모른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만큼이나 찬송소리 앞에서 두려워 떤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는 깊은 고뇌 속에서 십자가 상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절망적으로 부르짖었으나

그 부르짖음은 ‘나의 하나님!’ 이라는 믿음의 확신의 말로 시작되었음을 깨달았다

루터는  시편 46편을 읽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아멘!

1절 말씀을 읽으며 그는 큰 위로와 확신을 얻고 이 찬송시를 짓게 되었다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이 찬송을 부르면서 나도 큰 은혜를 받는다.

루터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니 더욱 가까이 다가온다.

나 또한 루터 못지 않게 ‘나의 하나님!’을 믿음의 확신으로 고백하며 부를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릴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그리고 루터가   한 말이 새삼 내게도 삶을 더욱 깊이 생각해 보게 함을 감사드린다.

그러므로 인생은 의가 아니라 의 가운데 자라는 것이다.

건강이 아니라 치유이고

다 된 상태가 아니라 되어가는 과정이며,

안식이 아니라 훈련이다.

우리는 장차 완성 되어질 모습에 아직 이르지 못했으나

그것을 향해 자라고 있으며,

그 과정은 아직 끝나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이것은 종착역이 아니라 가는 여정에 있으며,

모든 것이 영광 중에 빛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이 정결케 되고 있는 중이다.

-마르틴 루터-

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며 나타내며 높이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2019,2,18,페밀리 데이로 가족과 함께 평안한 가운데 ‘내 주는 강한 성이요’란 찬양을 부르며 루터의 삶에 도전을 받음을 감사드린다.

 

Cinema Mod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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