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 공부를 지난 주부터 다시 하고 있다.11년 전에 이미 다 마친 공부인데 다시 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할 수 있어 감사하다.다 암송했던 구절들이기에 한 두 번 반복해보니 금방 다시 기억이 잘 되어 암송됨도 감사하다.

이번 주는 지난 주 했던 4과 중 3과의 암송을 숙제로 해 가는 날이다.

각 과마다 2개의 암송 구절이 있다.

1과는 ‘중심되신 그리스도’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과 요한복음 15장 5절

2과는 ‘구원의 확신’으로 요한일서 5장 13절과 요한복음 5장 24절

3과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역대상 29장 11절과 시편 36편 5-6절이다.

이미 했던 것이기에 6개 중 4개는   완전히 익숙한 것이어서 저절로  암송되었고

2개는  몇 번 다시 반복하니 잘 암송되었다.즐겁고 감사했다.내 기억 창고가 아직 잘 가동됨이 기뻤다.

16주간 했던 내용들이다.다시 하는 것이기에 시간을 단축해서 한다.한번에 4과를 3시간에 다 마치는 속성으로 복습함이 감사하다.오늘 두번째 주고 앞으로 2번 더 남았다.새론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새롭게 공부함이 감사하다.

아직까지 암송하는 기억력이 여전히 괜찮음이 감사했다. 다시 제대로 활용할 기회됨도 감사하다.

이제 일대일양육을 원하시는 동반자성도님을 또 만나서 함께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예수님이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성경,기도,교제,전도,성령충만,시험을 이기는 삶,순종,사역에 대해 함께 나누며 삶을 나눌 것이 기대된다.

바쁘다고 생각하면 정말 봉사하는 일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바쁘기에 오히려 주님 일을 우선으로

정하면 또 이것까지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내가 생각없이 놓쳐 버렸던 자투리 시간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알차게 쓸 수 있게 됨을

지난 한 주 사이 일대일 양육자 훈련을 다시 시작하면서 새삼 체험하게된다.

 

지난 주는 중심되신 그리스도,구원의 확신,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공부했다 오늘 공부할 부분을 예습해 본다

책 가득 노트해 놓은 것을 보니 남편도 나도 정말 즐거이 열심히 공부했던 그 때의 열정이 되살아 난다.

나는 공부가 취미다. 정말 새론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공부가 취미라한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특히 성경 공부는 할 때마다 새롭다

그래서 교회서 있는 성경 공부와 훈련 프로그램은 항상 우선으로 동참했다

그것이 내게 유익이었고 내 삶의 힘과 또 열매로 나타남을 체험하기에 더욱 귀하게 여기게된다

이번에 남편도 함께 공부함이 감사하다.

오래전에 남편도 이미 한 공부인데 같이 다시 또 함이 감사하다.

동반자와 나눔  첫번째과로 할 ‘구원의 확신’에 대한 공부 중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이 있다.

참으로 감사히 고백되는 이름이다.

성경에는 예수님은 자신을 직접 소개 하시기도 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소개하기도 했다

요한 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니라 “

라고 예수님은 자신을 직접 소개 하셨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마태복음 14장 33절은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라고 했고

마태복음 27장 54절에선

‘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하더라.‘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요한복음 20장 28절에는

 ‘도마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라고 하니’라고 되어 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내 죄를 사하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주신 구원의 주님을 믿는다

죽은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부활의 주님을 또한  믿는다.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살아 계신 주님을 믿는다.

나 사는 동안 끊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며 전하며 나타낼 것이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고 찬양임을 감사드린다.

집안 일 하면서도 요즘 내가 즐겨 부르는 찬양이다.내 신앙의 고백이 됨을 또한 감사드린다.

막내가 시험이 있는 날이어서 다른 날보다 1시간 가까이 일찍 등교했다.

12학년 졸업 반인데도 끝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막내아들이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고맙다.

학교 앞까지 태워 주면서 축복하며 기도해 주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영하 4도로 아침 기온이 아직은 차가웠다.그래도 눈부신 햇살은 봄을 노래하고 있다.

이미 봄이 우리 동네 안에 당도했음을 느끼게 해서 감사하다.

오늘도 즐거이 할 일들이 줄을 서 있다.살아 있음이 감사하다.내가 할 일이 있음이 감사하다.

나를 기다리고 내 손의 도움이 필요한 일들이 있음이 감사하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알리고 자랑하고픈 열정 주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솔직하게 나는 이런 생각을 종종한다.

사람들이 정말 내가 만난 예수님을 나처럼 이렇게 친하게 만나면

다 매일이 즐겁고 기쁠 것 같다.

그리고 부부 생활도 분명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가정 안에 평화도 분명 있을 것 같다.

내가 만난 예수님이 내게 이렇게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정말 잘 알리고 전하고 싶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진정 만나 보시길 적극 자랑하며 권면하며 전도할 수가 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이 찬양이 감사함으로 불려진다.

이 모든 것들을 내가 즐겁게 맞으며 신나게 할 수 있는 건강과 은혜와 사랑과 감사를 가득 담아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떠나온 내 조국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보우하사

늘 지켜 주시길 기도드린다.

나는  간절히 기도하며 내 조국 위한 사랑을 담는다.

나라 위해 힘쓰는 많은 분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만이 우리 나라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유지되며

성장 발전 할 수 있음을 믿기에 기도드린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내가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2019,3,26,화요일 ,봄 햇살 가득 피어나는 화요일 아침에,새 날을 건강하게 맞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하나님의 독생자 나의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이 누구신지? 더욱 세밀하게 느끼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강북제일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감사합니다)

찬양대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019년 … – kangbukjeil.com

2 Comments

  1. 비풍초

    2019년 3월 30일 at 11:11 오후

    예수는 아담과 이브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나요? 그도 유대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므로 성경(구약)을 공부했을텐데요…

    • 김 수남

      2019년 4월 1일 at 11:28 오후

      비풍초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질문은 가까운 교회 목사님께 여쭈어 보심이 더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선생님께서도 예수님을 깊이 만나시는 은혜가
      매일 계시길 기도합니다.늘 건강하시며 위블에서 자주 뵐 수 있길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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