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기적을 가져 온다

하나님 말씀은 기적을 가져 온다.오늘도  기적을 만났다.믿으면 기적이 나타난다. 기도 가운데 기적을 발견한다.그  능력을 매일 체험한다.

이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며 간증이 된다.전에는 기적을 특별하고 어마어마한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기적은 항상 나와 함께 있었다.단지 내가 알지 못했을 뿐이다.

나는 요즘은 매일 엄청난 기적을 순간순간 체험한다.내 삶 자체가 기적임을 고백할 수 있는 은혜와 기쁨과 평안이 감사하다.

그래서 매일 말씀이 달고 오묘하다.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듣고 암송도 하게된다.우리 일반 사람의 말도 큰 영향력이 있다.

그런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으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아멘

(히브리스 4장 1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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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 생명 주셔서 이렇게 나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음이 기적이다.평소에 그냥 당연하게 여기던 모든 것들이 기적 같이 여겨짐이 은혜다.

지난 주말에 교회 고장로님 천국 환송 예배가 있었다.충격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슬픈 일이었다.길을 건너시는데 우회전하는 트럭에 부딪쳐서 바로  세상을 떠나셨다.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이 우리 모두가 정말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 인식하게 했다.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새삼 깨닫게 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선물로 주신 것이 감사하다.그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 갈 방향을 제대로 찾은 것이 감사하다.

십자가를 바라 볼 때마다 나의 생각을 정화시켜 주심이 감사하다.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임이 감사하다.

십자가를 바라 볼 수 있는 믿음과 은혜가 있음이 감사하다.

내가 매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믿음이 있음이 감사하다.

아무 곳에서나 늘 함께 해 주시는 살아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계심이 감사하다.

하나님을 늘 모시고 다닐 사랑을 주신 것도 감사하다.

 

내가 살아 있음이 늘 감사하다

오늘도 내게 생명을 선물로 주셔서 ‘오늘!’이 귀한 선물을 누리며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오늘도 생명 주셔서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하다.

꿈을 주시고 소망 주시고 여전히 하나님 하실 일을 기대하며

나의 삶에 최선을 다 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린다.

 

십자가를 바라보니 천국의 소망이 내 안에 그대로 들어와 힘이 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이 감사하다.

내 삶의 중심에 항상 푯대로 서 계시는 주님!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이민와서 지난 20년 간 안타깝게도 번번이 남편을 많이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해 하기 어렵지만 분명 하나님의 뜻하심이 계실거라 생각하니 이 또한 감사하다.

‘ 메기 효과(Catfish Effect)’처럼 내 신앙 생활에 유익이라 생각하니 감사했다.더 기도하게 한 제목이었으니 감사하다.

메기 효과란 경영학 용어이지만 내 신앙 생활에도 적용하니 유익했다.

노르웨이의 한 어부가 북해에서 잡은 청어를 산 채로 신선하게 항구로 운반하고 싶었다. 싱싱한 청어를 사람들에게 맛 보이기 위해 커다란 수조에 바닷물을 넣고 청어를 운반하지만 도착하면 죽어 있었다.이것을 고민하던 어부는 뭔가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청어를 넣을 수조에 미리 청어의 천적인 바다 메기를 한 마리 잡아서 넣어보았다.바다메기가 들어있는 수조에 청어를 넣자마자 청어들은 메기를 피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몇 마리는 잡아먹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청어는 바다 메기를 피하기 위해 긴장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니 싱싱한 채로 항구에 도착했다.

이런 효과를 메기효과라고 한다.

평안한 상태보다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분명 내 신앙 생활에 유익도 있었음이 사실이다 .간절히 더 기도할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강한 무기인 기도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기도가 번번이 어려운 마음 상태를 이기게 해 주었다.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는 주의 사랑으로 바라보며 여전히 기도하며 축복할 수 있음도 감사하다.

우리는 축복할 은혜가 있으니 상처가 되지 않는다. 용서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다.

우리의 원통함은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갚아 주실 것이기에 미워할 이유가 없다.

‘그 분들의 마음 그릇 용량이 그 정도이시구나!’ 라고 생각하니  단지  안타까울 뿐이다.

믿음이 있다하면 그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는데 인격적으로 주님 만난 신앙자가 맞으신지?

의문이 되기도한다.우리는 모함과 수치를 때론 당해도 감사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사랑 안에 있고 그 사랑이 나를 주장하는 덕분임이 감사하다.

 

예수님을 생각하니 더더욱 위로를 얻는다.

오늘 아침 ‘생명의 삶’ 교재로  전해 주신 새벽 예배 말씀으로도 큰 은혜와 위로를 받았다.

요한복음 7장 25-36절 말씀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에게서 오셨는지?제대로 몰랐다.

예수님의 출신지와 배경 만으로 예수님을 판단했을 뿐이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제대로 몰랐다.

우리도 사람의 출신지나  배경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배척하는 하는 우를 범할 때가 많다.

하나님 믿고 우리는 천국 시민이  되었다.

진정한 나의 출신지는 하나님임을 당당히 고백하고 알 수 있음이 감사하다.

다시 돌아 갈 곳도 바로 하나님 곁 저 천국임이 감사하다.

믿음을 주시고 내 영의 눈을 밝혀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가 살아 갈 수록 더욱 감사하다.

 

여전히 편견의 눈으로 시기와 질투의 눈으로 우리 부부를 보는 사람도 가까이에 있다.

영적으로 느낄 수가 있다.우리를 가장 가까이 알고 사랑해 줄 것 같은 사람이 오히려 우리를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임을

알고 나니 참으로 큰 기도 제목이 된다.기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상처가 되지 않고 안타까움으로 기도하게 하심이 감사하다.

소망 가운데 그 분들을 축복하며 은혜 풍성히 받아서 모든 시기와 질투를 이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이것이 은혜이고 감사하다.

내가 더 사랑해 주고 내가 더 용서하며 더 가까이 다가갈 마음 주신 것이 감사하다.

품고 기도하며 맡길 수 있는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계심이 감사하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매일매일 체험하며 증거하며 살아 갈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하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수남이에게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하시길 원하며 

그렇게 하실 소망의 하나님을

믿고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기적을 가져 오는 하나님 말씀’

늘 사랑하며 묵상하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2020,1,29,수요일,믿음으로 만나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20년 1월 31일 at 12:40 오후

    메기효과, 하나 배웁니다.
    한국오면 연락줘요. 나도 보고싶어요.

    • 김 수남

      2020년 2월 9일 at 10:15 오전

      네,언니!감사합니다. 가게 되면 꼭 그럴게요 4월 말 비행기표 끊었는데 지금 신종 코로나로인해
      스케줄 그대로 가능할지? 기도 중이에요.한국 간다면 꼭 연락드리고 뵐게요
      저희 가족 함께 움직일 예정이었는데 상황에 따라 연기나 취소도 가능할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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