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이 면제 규례를 통해 볼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겼다.
규례를 정하셔서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가게 하신다.

매 7년 안식년이 되면 채권자가 채무를 진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 줘야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는 빚진 자임을 인식 시킨다.(1~3절)

면제 규례는 엄중한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복 주실 것을 또한 약속하셨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4~6절)

그리고 면제 규례의 악용 금지도 명하셨다. (7~11절)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11절)

베푸는 자에게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실 것을 하나님은 약속 하셨다.

“움켜쥐지 않고 편 손에 하늘의 복이 담깁니다!”

적용하기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는 채무자임을 다시금 명심한다.
면제 규례를 오늘에 맞게 잘 해석하면서 주변을 더 잘 돌아 봐야겠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매일 잘 살 수 있음을 매일 잘 기억하자.
내 손을 더욱 넓게 크게 펼 수 있어져야겠다.
인색함이 아닌 넉넉함으로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은혜와 능력 입혀 주시길
또한 감사함으로 간구해야겠다.

순종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이 땅에 들어 내는 거룩한 도구!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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